폴리쉬 바를때 필수예요.
속건하는 국산 제품도 써봤지만 손톱 건조해지는게 눈에 뚜렷이 보일 정도여서 고르고 골라 구매한 제품인데 오랫동안 잘 썼고 아직도 사용하는 이제품 두개랑 대용량 한 병이 고스란히 어두운 서랍속에 잠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젤 네일 하느라 폴리쉬 바를 틈이 없어요.
다른 계절엔 패디에 한번씩 폴리쉬 바르는데 지금은 샌달에 계절인지라 페디도 젤을 바르느라 한동안 이별 중이랍니다.
제품 이름처럼 아무리 드라이 패스트라도 5분정도에 여유는 가지고 말려야 찍히지 않아요.
패스트 드라이라고 바로 손 사용하면 폴리쉬 찍히고 밀리고 난리 나서 새로 발라야 합니다.
냄새는 좀 나긴 하는데 아크릴릭 할때 냄새만큼은 아니니까 겁 먹지는 마세요.
네일 컬러 발라서 40분 이상 1시간동안 말리는거 생각하면 혁명이죠.
오랜시간 말리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께는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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