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트 페이스 브러쉬

블러셔 브러쉬로도 은근 좋음! 확실히 리얼테크닉스의 브러시가 확실히 질이 좋긴 한거 같아요 오래 됐는데도 여전히 모가 그대로 부드럽고 빠지지도 않아서요. 베이크드 타입이나 펄이 있는 블러셔와 함께 사용했을때 은근 궁합이 좋아요. 저는 그래서 그렇게 사용합니다.

모공커버 잘된다고 해서 속아서 샀는데 진짜 따가워서 사용도 못했어요.. 모가 부드러운 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짧뚱하고 빽빽하게 생겨서 쓸든 두드리든 굴리든 진짜 따갑고 자극적이고.. 모공커버는 무슨 결만 남고 브러쉬가 파데 수분 먹고 건조해져서 화장 다뜨고.. 세척해도 원체 빡빡해서 세척도 완전히 안되고.. 휴 진짜 사지 마세요 공짜로 줘도 화날거같음.

파운데이션을 많이 잡아먹는듯 아닌듯? 좀 햇갈리믄 제품이에요. 그리고 제가 제품을 잘못사용하고 있는지 결자국이 많이 남아서 마무리로는 스펀지로 두드려 줘야 해요. 선크림위에 파운데이션 바를때 이전에 바른 선크림이 밀리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제품질른 되게 좋은것 같아요. 구매한지 오래지만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 모 빠짐도 없었어요.

17년부터 블러셔 브러쉬로 사용 중인데 발색도 잘 되고 모도 부드러워서 좋아요 ~ 나스 블러셔랑 궁합이 좋아요.

파데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스페츌라랑 퍼프썼는데 뭐 파데 쓰는 양은 비슷해요. 둘다 아주 적게 들어욬ㅋ 다만 브러시가 저는 좀 더 편합니다. 모가 부드러워서 자극도 없고 코옆이나 모공커버도 곧잘 됩니다. 그리고 이음부분이 딴딴해서 브러시 세척할 때 걱정없어요. 모빠짐 현상 일절 없습니다. 개튼튼.

코 쪽이나, 코 옆부분에 파데가 계속 벗겨지길래 발라보려고 샀어요. 솔직히 발리는 것에 비해 파운데이션을 좀 많이 먹길래 자주 쓰고 있지는 않지만, 퍼프보다는 모공을 더 잘 채워주는 것 같긴 해요.

리얼테크닉스 엑스퍼트 페이스 브러쉬는 이거는 구매할때 홈페이지에 보니까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 쓰는거라서 혹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그리고 모도 더 촘촘히 박혀있엇어요 근데 모공 파운데이션 처럼 빈틈하나없는 모는 아니고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는 중간정도의 모량입니다! 헐렁과 촘촘 중간정도의 모량이라고 생각되요 요 브러쉬로 바르니까 굉장히 커버력있게 파데가 발리더라구요 근데 좀 바르면서 제형이 마르는 느낌이긴 했어요 그래서 양조절하고 빨리빨리 발라주는걸 추천드려요

블러셔 브러쉬로 쓰기에는 좀 넓지만 모가 부드러워서 좋아요 발색도 잘 되요 좀 커서 들고다니기에는 무리

저는 파데를 잘 안 써서 브러쉬 사놓고 방치하긴 하는데요 가끔 꼼꼼하게 피부표현 하고 싶을 때 발라요 파데 먹는 양이 많고 뭔가 꽉 차게 발리긴 하는데 저는 잘 못 발라서 그런지 예쁘게 발리진 않았어용 모가 오동통하니 커버력이 있긴 한데 그것 말곤 딱히 장점을 못 느꼈어용

모공커버로 좋다고 하길래 구매했지만 진짜 별로 이 브러시를 쓰면 커버를 하는게 아니라 얼굴에 발랐던 기초랑 베이스를 쓸어서 없애는 것 같음 그리고 모공에 낌 왜 낌??? 통통 튕기듯 발라주면 피부에 자극이 있고 모공 커버도 안되고 여러모로 최악...

이것만 있어도 왠만한 결점은 커버가 다 되요!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사용해본 건 처음인데 퍼프로 할 때 보다 굴곡도 커버하기 편하고 그냥 슥슥 문지르면 되서 좋아요!! 자극도 절 가는 느낌이에요.

결자국 전혀안나고 모공커버에 최고에요!! 모가 부드럽고 풍성해서 따갑지도않고 잘발려요

파데용으로 나오긴했는데 모가 부드럽고 탄탄한 편이라서 좁은 부위에 파우더용으로도 좋았어요 브러쉬 손잡이 부분이 세울수있게 되어있어서 보관도편해요

저는 리뷰만 보고 얼굴에 대면 되게 따가울 것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부드러워요! 붓 사용하는게 처음이라 좀 어렵지만 피부 표현이 더 이쁜 것 같네요 방향만 결 따라하면 하나도 안따갑습니다 털 빠지는건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따갑다는 말들이 많던데 둥글리듯이 방향만 잘 조절하면 정말 부드럽고 모공커버에 탁월해요. 그리고 광나는.피부표현도 가능하고요. 다른 모공브러쉬도 있는데 요샌 이것만 손이 가네요. 무심하게 발라도 만족스러워요. 대신 털빠짐이 약간 있는데 어쩌다 한개씩 빠지는거라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네요.

전체적인 컷팅이 동글동글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넓은 부위 바를 때든 굴곡있는 좁은 부위를 바를 때든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살짝 촉촉한 크림 제형이랑 바를 때 가장 잘 맞아서 이런 제형이랑 쓸 때는 딱히 스펀지로 두드릴 필요도 없었어요. 길~게 쓱쓱 문지르기보다는 둥글게 굴려주거나 짧게 짧게 밀어주면서 쓰는 게 훨씬 파데가 잘 먹어요. 톡톡 두들기면서 살짝살짝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써보세요. 모는 부드러운 편인데 아주 솜털같진 않아요. 대부분의 파데 브러시를 별 문제없이 쓰신 분이라면 만족할 만한 탄력과 부드러움이지만 피부가 아주 예민하신 분들은 자극이 좀 있다고 느끼실 거 같아요.

리퀴드 섀딩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얇게 잘 발려요 파데용으로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한 일년 정도로 파운데이션과 같이 쓰기에는 정말 정말 좋은 제품. 일년지나면 브러쉬클렌져 때문인지 브러쉬 모들이 갈라지네요. 이거 두개 쓰다가 다른 브러쉬로 갈아탔네요.

너무 모가 덜 뻣뻣해서?처음엔 이게 이래서 발리긴 하는건가 했는데 적응하고나니 아주 편합니당. 그냥 아무렇게나 막 둥글리면 이쁘게 잘 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