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드 보헴 우먼 오 드 뚜왈렛

중-고딩 시절 학교갈때마다 썼던 향수에요. 정말 추억의 향수인데, 한참 안나수이에 빠져서 안나수이 향수를 모으고 다녔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잘 어울리고 지속력도 좋아요

보라색 장미에 황금 나비가 앉아있는 모양의 향수병이 예쁘고 향은 안나수이치고 약간 독하게 느껴지는 스파이시한 플로럴 향수입니다. 오키드나 베리류 향 좋아하시면 괜찮으실 것 같기도하지만 제 취향에 부합하는 향은 아니었어요.

개인적으로 어디서 맡아본 흔한향인데다 약한독한냄새같음

"쌀쌀한 날 코트 입고 뿌리기 좋은 향수" 꽃 위에 나비가 앉아 있는 케이스 디자인이 예뻐서 시향 후 구매 -화장대에 올려두기만 해도 너무 예쁨, 장식용으로도 굿굿 포근한 플로럴 향 : 너무 가볍지도, 또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무난하게 좋음, 흔하지도 않고 너무 튀지도 않는 향이라 별 4점 공적인 자리보다는 사적인 자리, 데이트 때 가볍게 뿌리기 좋음

향은 달콤하고 달달아니고 달콤함임 그런데 여기에 느끼함도 섞여있어요 그래서 잘 안 써요 묵직 성숙한 향X 산뜻은은 플로랄X 달콤상콤 톡톡발랄X 차분 달콤 느끼한 향O 그래서 굳이 따지면 학생 향수로 맞아요 향이 강하거나 독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산뜻하고 가벼운 향은 아님 확산력이 좋은 편도 아니고 지속력도 그닥 좋지 않아요 제 취향이랑은 맞지 않고 추천도 안 하는 향수에요

20대 초반 첫사랑 느낌 나는 향입니다 색도 보라색이라 예뻐요 향이 금방 날아가요

오묘한 향인데 독특해서 좋습니다. 약간 꽃향하고 화장품 냄새가 섞인 느낌이랄까...암튼 좋아요

달콤히면서 매력적인 향수에요~ 자체적으로도 너무 이쁘고 과하지않고 은은하게 오래가서 좋아요'

인생 첫 향수 달달하고 20대 초중반 여성이 쓰면 좋은 향기 넓게 잡아서 30대 중반까지도 괜찮은 듯 독한 향수가 아니라서 좋았음

플로럴 프루티계 향수에요 봄에 사용하기 좋고 약간 우디한 느낌이 섞여있어 신비롭고 우아하며 보헤미안한 느낌을 주는 향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