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에 환한 불은 밝히다💗
얼마전에 보나메두사 파우더 제품을 체험하고 너무 좋아서 후기를 썼는데, 이번에는 보나메두사 옐로우 스킨 톤 딜리트를 선물로 보내주셨네요👍👍
이름처럼 노란빛이나 칙칙한 피부톤을 환하게 생기 있게 표현해 주는 제품입니다.
자와서 차단 기능은 없고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 프라이머나 베이스의 용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제형 - 연보라빛을 띠고 있고요, 손가락으로 만져보았을 때 딱딱한 밤의 형태인데 살짝 문질문질 하면 부드럽게 녹습니다.
* 퍼프 - 검은색이며 센스있게 하나가 더 들어있고요, 폭신하면서 부들부들한 쎄무(?)의 느낌입니다.
* 향 - 약하게 은은하게 나는데 어떻게 표현 해야할까 싶은데, 약간 귤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향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의 느껴지지 않긴 합니다.
* 발림성 - 피부에 부드럽게 발라지고 무거움 전혀 없이 가볍게 발라집니다. 끈적임은 진짜 전혀 없고 처음에는 촉촉한 듯 싶다가 마무리는 보송하게 됩니다.
바르고 난 후 보송해질때까지 잠깐 기다린 후 메이크업을 해주면 밀림없이 말끔하게 잘 먹힙니다.
확실히 피부톤이 환하게 되어서 자연스러운 광과 함께 깨끗하고 예뻐보이네요 😊
시간이 지나도 들뜸 없이 유지가 잘 됩니다.
성분도 좋고 진정효과도 있어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케이스 색감부터 캐릭터 까지 너무 예쁘고 뚜껑 닫을 때 자석형태로 딱 닫혀서 그 또한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