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극없는데 세정력이 정말 좋아요!
프레티 클렌징밤은 용기부터가 남다른 그라인딩 용기라서 시계 방향으로 슥 돌려주기만 하면, 밤이 필요한 만큼만 얇고 고르게 갈려 나와 손이 직접 닿지 않아 내용물이 오염될 걱정이 없어 위생적이고, 스파출러를 찾을 필요 없이 돌리기만 하면 끝이라 편하고요. 무엇보다도 사용할 때마다 바로 갈아서 쓰니까 제형이 뭉치지 않고 신선하게 느껴졌는데요. 얼굴에 올리면, 처음엔 셔벗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데, 손가락 끝으로 살살 롤링하면 피부 온도에 사르르 녹으면서 매끄러운 오일로 변해 이때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이 자극 없이 녹아 나오는 게 눈으로 보이더라고요. 진짜 포인트는 손에 물을 살짝 묻혀서 다시 문지르면, 오일이었던 제형이 순식간에 미세한 버블로 변해 폼 클렌징을 따로 쓴 것처럼 조밀한 거품이 생성되면서 잔여 오일감까지 싹 잡아준다는건데요. 이 과정 덕분에 1차, 2차 세안을 번거롭게 따로 할 필요가 없어 원스텝으로 클렌징이 끝나니까 피부에 닿는 마찰 횟수도 줄어들고, 시간도 엄청 단축되니 대만족이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