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리브엠 시카좀 카밍 클리어 패드
▶용량: 패드 80매(180mL)
▶주요성분: 병풀잎추출물, 병풀추출물, 병풀뿌리추출물,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마데카소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3중 히알루론산 등
▶제형: 양면 모두 동일한 순면시트가 에센스를 한컷 품고 있고, 피부에 밀착되어 보습효과를 주는 시트임. 양손으로 늘려보니 약간 단단한 느낌으로 수제비까지는 무리고 반달느낌으로 늘어남.
패드의 크기는 지름이 7cm인 평균 사이즈로 양 볼에 올려보니 딱 맞는 들었음.
용기 안에 보이는 에센스는 투명한 에센스에 우유빛이 한두방울 섞인 색을 띠고 있으나 대부분 순면시트가 머금고 있어 180ml가 적은 느낌이 들 정도임.
▶향: 거의 무향 (약간의 향이 나는 데 이는 성분 조합에 의한 향인 것 같음.)
▶패키징(용기): 반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원기둥 형태로 되어 있으며(초록색 스티커는 분리가능), 뚜껑을 돌려서 여는 타입이 아니라 케첩 뚜껑처럼 위로 여는 타입임. 동봉된 대왕집게로 패드를 한 장씩 꺼낼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사용 후기: 모든 피부에게 좋을 것 같은 성분만 꽉꽉 채운 기본에 충실한 세럼패드이다. 수분충전이 확실히 느껴지며 약간의 쿨링감도 있어 피부온도를 낮춰주기 좋다(냉장고에 넣고 써야 더 효과 좋을 것 같음). 세럼도 미끌거리거나 끈적임이 없어 닥토용으로도 팩토용으로도 모두 추천하며, 매일 사용시에는 양볼 각 1개씩 이마 손으로 늘려 1개씩 사용했음. 세럼 용량이 180ml인데, 타사 패드보다 세럼 용량이 더 들어가있는 걸 보니 시트 사용 시 세럼을 충분히 뭍혀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스크류 타입 실링지.. 진짜 칭찬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