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안 하고도 찝찝해서
꼭 결정돈 겸 패드 써줘야하는 저에게는
가장 속시원한 패드였어요
3차 세안하는 느낌 ㅋㅋㅋ
그리고 패드통 안에 에센스가 낭낭하진않은데
막상 얼굴에 올리면 꽤 촉촉함이 남아 있답니다?
근데
이름은 카밍 클리어 패드인데
카밍에 초점을 두기보단
각질제거, 피부결 정돈에 좀 더 초점을 둔 제품이에요
이름만 보고 카밍 패드라 생각하고 사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또 패드가 거즈형 st라서 팩할려고 반갈하면 안찢어집니다..
그래서 팩할땐 그냥 한장 한장 붙여줘요
이부분이 아쉽네요
아그리고 제가 써본 거즈형 패드들 중 가장 ..
안좋게 말하면 표면이 자극적이고
좋게 말하면 시원해요 ㅋㅋ 패드로 3차 세안하는 느낌
민감성인 저에겐 확실히 거친 패드 느낌이었습니다
여름에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