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라보LE LABO미국브랜드관프래그런스향수플로럴향수네롤리 36 오 드 퍼퓸공유하기4.1414개의 리뷰310,000원50ml달콤쌉싸름한 오렌지 블로썸과 플로럴 부케가 어우러진 프레쉬 아쿠아틱 향!#남녀공용#시트러스#오드퍼퓸#플로럴
좋았어요진보경32세복합성여5TOP NOTES : 네롤리, 만다린 오렌지, 알데하이드 MIDDLE NOTES : 자스민, 장미 BASE NOTES : 통카빈, 머스크, 바닐라 지속력 : ⭑⭑⭑⭑⭒ 르라보에서는 어나더 13이라는 향이 가장 유명하지만, 저의 이미지보다는 더 성숙한 느낌이라 겨울에 뿌리기 좋을 것 같은 네롤리 36을 선택했습니다. 네롤리는 오렌지 블로썸 에센스의 또 다른 이름으로, 따뜻하고 싱그러운 플로럴 향에 센슈얼한 베이스를 더한 향입니다. 로즈, 머스크, 만다린 오렌지, 자스민, 바닐라에 네롤리가 어우러져 톡 쏘는 듯하면서도 편안하고, 열정적이며, 따뜻한 매력을 더해줘 겨울에 니트를 입고 가볍게 뿌려주기 좋았어요. 르라보 향수의 장점은 지속력이 정말 좋다는 건데요, 아침에 뿌리고 나가도 오후까지 향이 지속되었습니다. 또한 르라보에서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저만의 특별한 향수를 기념할 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아쉬워요Bambam28세민감성여2첫느낌은 목련처럼 생긴 흰색 커다란 꽃+약간 파우더리+달콤함으로 느껴졌어요 딱 화장실 방향제 꽃향!, 좀 딥하고 살짝은 느끼한 꽃 섬유유연제나 꽃비누향..? 혹은 티슈냄새. 텁텁하진 않고 어떻게보면 시원함도 느껴져서 살짝 더운날씨까지는 가능할것같아요 레스토랑이나 식당, 호텔 화장실에서 맡아본것같은 디퓨저나 방향제 향이 제일 떠오르네요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없지만, 장시간 차타면 살짝 울렁거릴 수도..? 싶긴해요. 개인적으로 톰포ㄷ 네롤리 포르토피노는 머리아팠는데 이건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격에 비해선 좀 저려미 느낌의 향이다, 촌스럽다(올드하다)는 느낌. 어코드 보고 난 후에는 역시 화플ㅇㅇ 스위트 아~ 소피, 프레쉬도 맞네맞네 싶었어요. 쏘쏘한편이나, 굳이 내돈내산은 안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