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다 바디크림

향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 !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이 되고 , 보습감도 찐득한 느낌이 아닌 보습은 해주되 흡수되는듯 ? 굉장히 쫀쫀합니다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은은하니 풍기는 향이 너무 좋아요. 바디미스트를 뿌린듯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에요. 바르고 나서 끈덕임이 거의 없어요. 겨울에 딱 좋아요

글로우픽 이벤트로 받음❤️ 온몸에 여드름이 잘 올라오는 피부라 아무거나 못씀 이건 여드름 안 올라와서 온몸에 발라줬음 피부 자극도 없어서 매일 아침에 바르는중 가끔 피부 민감해지면 알러지 올라오는데 이건 아직까지 그런적 한번도 없음 향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라 중독성 있음 냄새가 강하거나 독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감 스파이시한 향이 가장먼저 느껴지고 그 안에 오렌지나 자몽 같은 과일의 상큼씁쓸한 향이 같이 느껴짐 인위적이고 독한 퍼퓸로션 같은 향이 아니라서 멀미안함 크림치즈를 녹인거 같은 부드럽고 쫀득한 제형으로 부드럽게 잘 발리고 로션보다 보습력도 좋고 수분유지력도 좋아서 건성인 나의 몸뚱아리에 잘 바르고있음

* 이벤트 당첨 제품 * 처음 디자인을 보고 외국 브랜드 같다고 생각은 했는데 이탈리아 제품이였네 바디크림이라고 해서 꾸덕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임 바르고 나서 마무리감이 보송하고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 써도 될 정도였음 향이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데 내가 해외여행 갔을때 바닷가에서 언뜻 맡아본것 같기도 하고...살짝 짠기도 느껴짐 포근한 느낌에 짠기가 더해진 향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다 우리나라 제품에서 이런 향은 잘 못맡아봤음 그치만 그 향이 강하지 않고 어느정도 은은한 편 푹 떠서 쓰는 크림 제형이라 공병에 덜어놓고 쓰시는걸 추천함

태생이 귀찮아인간이라 얼굴 로션 바르는 것도 귀찮은데 뭔 바디로션이야.. 생각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걸 바르기 전까지는요. 향이 너무 좋아서 샤워가 하고싶어지는 크림이었습니다. 온 몸이 가려운 우리 엄마 보습력도 인정 받았어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바디크림을 꼭 챙겨바르는 사람이라서 특히 겨울에는 보습이 짱짱한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발라보니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서 보습에는 딱 좋았어요. 많이 발라도 끈덕해지는 마무리감은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바르기에도 좋았답니다. 용량도 바디크림 답게 작지 않고 넉넉해서 꾸준히 이곳저곳 바르기에 좋을 것 같아요. 형은 부담스럽지 않은 향인데 개인적으로는 나무랑 꽃향이 느껴져서 바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패키지도 이탈리아 제품 답게 화사하고 예뻐서 화장대에 둬도 너무 예뻤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손으로 떠서 발라야 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의 스푼으로 바르면 더 위생적으로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에 엉밑살이나 무릎쪽, 팔뒤쪽이 조금씩 거칠하고 건조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바디크림 쓰고서 촉촉말랑 아기피부가 된거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S2 오렌지향? 레몬?같은 상큼한 과일 + 갈수록 약간의 우디함이 추가되어서 향이 너무 취향저격이었던거같아요. 바디크림은 향이 정말 중요한데 바르고 나가면 좋은 향이 난다고 다들 물어보더라구요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좋은 향이라 씻고 나와서 바르는 순간이 너무 행복해집니다 케이스도 고급지면서 세련된 디자인이고 딱 알아보기 좋은 디자인이라 좋아요 자극적인 바디크림은 싫어해서 찾아보니 저자극도 아니고 무자극 바디로션이라니.. 너무 완벽한거 아닐까요 바디크림계의 에르메스 단점이 있다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거,, 그래도 할인율 이용해서 사면 괜찮을거같아요 용량도 좀 적은 편이지만 많이 촉촉하고 순해서 감수해야될거같아요 계속 사용할거같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바디크림 찾았다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