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향을 가진 촉촉한 바디크림
여름에도 겨울에도 바디크림을 꼭 챙겨바르는 사람이라서 특히 겨울에는 보습이 짱짱한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발라보니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서 보습에는 딱 좋았어요.
많이 발라도 끈덕해지는 마무리감은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바르기에도 좋았답니다.
용량도 바디크림 답게 작지 않고 넉넉해서 꾸준히 이곳저곳 바르기에 좋을 것 같아요.
형은 부담스럽지 않은 향인데 개인적으로는 나무랑 꽃향이 느껴져서 바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패키지도 이탈리아 제품 답게 화사하고 예뻐서 화장대에 둬도 너무 예뻤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손으로 떠서 발라야 하기 때문에 다른 제품의 스푼으로 바르면 더 위생적으로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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