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13-15호 여쿨라그쉬 무조건 흰끼, 회끼 많이 들어간 고명도 저채도 선호 웜쿨 색상보다는 온도감에 더 영향을 받으며 얼굴에 홍조가득 핑크와 오렌지 블러셔를 밷어냅니다. #1번 라이트 #2번 토프(증정용으로 받음) #3번 쿨그레이 장점 1) 15도 비스듬히 꺽여 있는 브러시솔이 진짜 편하게 바를 수 있게 해줘요 -페리페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마스카라 보다 좀더 각도가 꺽여있어요 2) 브러쉬 솔이 진짜 미니미 해요 그래서 정교하게 그려져요 -페리페라 스피디 스키니 마스카라보다 3-4미리더 작은 듯 3) 바를때 느낌이 사각사각! 긁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섬세하고 정교하게 발리는 기분..써본분들은 아실거예요. 4) 1-3번의 장점때문에 그런지 뭔가 피부에 뭍어남이 없이 눈썹에만 액상이 잘 뭍어나는 느낌이 깔끔해요 5) 픽싱속도가 빠르고 보송하게 잘 밀착되지요 6) 지속력도 좋고 번짐도 없고.. 단점 1) 색상이 약간 자연스러운 색상들이 아니예요. 1번 라이트 색상은 너무 노란색이여서.. 눈썹은 진한색으로 칠하고..이걸 발라서 중화시켜야 하고 2번 토프는 진짜 밝은 색상으로 그리고 이걸 발라서 어둡게 해야하고.. 3번 쿨그레이는 단독으로 발라야하는데.. 잘못 바르면 짱구 되요 ㅎㅎ 그리고 이색상은 애쉬브라운에 가까운 색상이라서 자연모이신 분들이 쓰시기엔 좀 밝으실 것 같아요 제게 색상들이 모두 아쉬워요 원래 브로우카라는 펜슬로 그려준 색상의 빈곳을 채우거나 자연눈썹의 수정이 필요없는 분들이 정리용으로 사용하는 그런 제품인데.. 이 제품들은 발색들이 너무 확실한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아요 2) 픽싱이 너무 잘 되는 것도 문제.. 한번 잘못 바르면 고정이 너무 빨리 되어서 수정이 어려워요 3) 솔이 꺽여있는 건 좋은데..전 오른쪽 바를떈 좋은데.. 왼쪽 바르는 건 처음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찬았는데.. 처음엔 정말..ㅠㅠ 4) 솔이 나쁜 건 아닌데.. 한달 정도 쓰고 나면..약간 액상이 뭉쳐서 나오니.. 액상을 입구에서 잘 조절해서 쓰셔야해요 5) 가격에 비해서 너무 금방쓰는 것 같아서.. 에스쁘아 제품들이 항상 가격이 아쉬워요 ㅎㅎ 그래서 늘..가성비와 가심비가 좋은 페리페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