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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브랜드의 제품 (브리즈 시리즈) 글로우 립 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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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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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시리즈) 글로우 립 틴트

4.4226개의 리뷰
11,0003.2g

물빛이 가득찬 듯 가볍고 편안한 글로우 립 -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아닌 편안한 글로우 립 - 보이는 색 그대로 지속되는 선명한 컬러 - 뭉치지 않고 쫀쫀하게 밀착되는 텍스처 * 성분 정보는 06 샌드브리즈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광택
  • #글로우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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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타입

  • 06 샌드 브리즈 / 07 레이지 브리즈 / 08 데이 브리즈 / 09 쿨 브리즈 /10 선셋 브리즈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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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인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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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르르한 광택 올가미에 갇혔다 영영
제가 글픽 등록 신청했어요. 이건 재차 알려야 해, 라면서. 아 요즈음 맨날 입술 문신하다시피 바르는 립인데요. 노골적으로 말할게요. 막 미친 것 같아. 살 떨리게 좋음. 살인적이게 예쁨. 무섭도록 광택감 뇌리침. 구두 앞코 박박 닦을 때 얼굴 비칠 만큼 번쩍이는 광 있죠? 좀 그 느낌이라 하면 거짓말일까요 으응응 그치만 내 마음은 그래. 반들대는 광택 끼얹은 입술 표현이 숨막힘. 여기에 덧댈수록 색이 번번하게 진해지며 또한 광물결이 비례하게 입술 차오름이 예술. 그 안에서도 색상 02 빈티지보틀 이거 이거 미쳤음. 도발적이면서 차분한 립 봤어? 공식 설명으론 사적인 취향, 질리지 않는 로지 mlbb 색이라는데 무한 맞는 말. 매일 써도 질리지가 않아. 똑같은 내가 매일이 새로워. 짜릿해. 좀 된 옛날꺼지만 아직 단종은 무소식이니까 다들 빠른 겟겟을. 지금이라도 안 늦었습니다.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세요. 삐아 글로우 립 틴트 시즌1을 천 원도 안 되는 극 혜자값에 딜 구매했을 당시만 해도 괜찮긴 해~ 근데 또 구매할까...?, 에 그쳤던 것 같다. 그랬더니 말입니다. 어느 날 시린 겨울이었죠. 메말라간 입술에 매트립 터잡고 바르긴 건조할테고, 그렇다고 입술 움직일 때마다 흐트러지게 끈끈함 늘어지는 건 갑갑하고 데일리로 내가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으면서 웜 화장에 어울릴 만한 색의 글로우립 뭐 없나 하다가 저 후미진 방구석에 처박힌 삐아 글로우 틴트를 다시 마주본 거야. 저거 저대로 훌쩍 썩히겠다 싶어 수명 닳기 전에 발라줬더니 어머 세상에... 대대손손 예쁨에 심장이 벌렁벌렁. 꿀물먹 울먹 입술 피날레 팡팡 터짐. 왜 이제서야 네 진가를 알아주는 걸까 내가. 틴트 속 푹 절인 쫀득 광이 돌아버림. 진한 윤기에 입술 탱글탱글 살아남. 시간이 지나도 색이 탁하지 않아. 다른 글로우 립들보다 입술 묻어남 적은 쪽에 속해. 지속력도 상대적 탄탄하고 비교적 안 더럽게 지워져. 봐. 이러니 어떻게 안 발라. 내내 으깨진 사탕을 치아에 달라붙도록 씹히는 듯한 쫀쫀미를 경험해보면 결국 구매하게 되어 있음. 말이 필요없음. 일단 후욱 드셔보셈. 진짜 끈적이지 않은 광택감이 감질나게 북받침. 물막이 아닌 카이막st 꿀막 틴트과 윤기 좔좔 흐르는 자태 구경할 맛 납니다. 울먹물먹 끈적임 제로 수렴 카이막 꿀 같은 틴트 어때 오늘부터 사랑해볼래요? 끝내 뒤늦게 포인트 팍팍 먹여 2 버전 내돈내산 했음. 2 브리즈 시리즈도 1 보틀 시리즈하고 크게 사용감 다르지 않음. 위에 전 버전에서 느낀 점들처럼 거의 그대로 닿아짐. 근데 이제 2버전은 색상 폭을 확장시켜 쿨톤 담당 립들도 좀 탄생했다 이거지. 다시 말하지만 입술에 기름칠 비벼대는 느낌 없고 진짜 일렁이는 광감 훅 밀려와 추가로 입술 편안하고 답답하지않음 어필중. 꿀단지 퍼먹은 입술 뚝딱임. 그럼에도 구태여 둘 중 어떤 시리즈를 추천하라 하면 1버전에 손을 얹겠다. 삐아 글로우 립의 보틀 시리즈는 글로우 최적화 최강임. 근데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대박인 건 뭔지 아세요? 보통 제품상 글로우나 물막 틴트가 금방 상해서 오래가질 못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잖아요. 삐아 글로우 틴트 약 2년 지났음에도 개봉 처음 못지 않게 제품 내용물 보존되더라고요...? 첫개봉 그 모습대로 광이 여전함... 장난 아냐. 이 아이한테는 편견을 접어주세요. 하물며 오버립 펜슬 안 써도 윗입술 오버립 자연스럽게 이어준단 말야 뭐지 이 미친 고퀄리티는? 내가 이걸 계속 묵혀두고 있었다고? 과거의 나를 쥐어박고 싶다. 에라이. 이 바보야. 너밖에 모르는 바보ㅎ 그리하여 곧 3탄 나와야 될 듯ㅋㅋㅋㅋㅋ 뒤늦게라도 이 틴트 붐 일으키기 위해 긴 주접 리뷰로 삐아를 달래본다. 너무 이 틴트에 대한 찬미를 아끼지 않았나 단점이랄 것까지야 할 건 없으나 그날의 입술 상태에 따라 시간 경과 약간 얼룩덜룩해질 현상은 있음. 백날 얘기하는 입술 각질 관리 다들 바짝 신경 써서 예쁜 립들 많이 바르자구요. [** 립 사용 팁: 한 번 바르고 스치듯 음파음파. 휴지로 입술 겉 덜어내준 다음 입술 위아래 따로 한 번 더 올려줄 것. 또 다시 휴지 물어. 마지막 얇게 한 번 입술선 따라 칠하면 진심... 캔유씨 훠?임. 입술이 르세라핌 임퓨리티 가사대로 됨. 응응!👄👍] 이처럼 삐아가 타임딜 싸게 잘한 것 같다. 내가 립은 아무거나 잘 못 써요. 워낙 말썽쟁이 입술이기도 한데 뭐 먹을 때 지저분하게 묻어나는 립들에 수차례 막 데이고선 극도로 빈틈없게 일상 확인 셀프 테스트 꼼꼼 거치거든요ㅜ 총체적으로 괜찮다 싶으면 그 립 라인만 죽 사야만 하는 사람인지라... 아마 이걸 딜 뜰 때 써보지 않았으면 평소 살 생각 눈꼽만큼도 안 했을 듯. 그랬다면 땅바닥 박박 치고 허탈해했겠지. 눈부신 재발견의 영광을 삐아씨한테 돌림. (아! 증정받은 삐아 편안한 리무버 진짜 잘 쓰고 있음. 굿. 리무버도 잘해 삐아~) 당장은 손해인 것 같을지라도 멀리 보면서 가끔은 타임딜로 파격 세일해주는 거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여기며. 끝으로 단종 루트 탄 럭키샤인틴트(ㅠㅠ 하... 가슴 문드러짐. 진짜 괜찮았는데)도 미친 것 같고 글로우 틴트도 미친 것 같음... 꿀물 틴트들... 하늘이 펑펑 돌아버리겠어요. 너무 잘 만든 작품이랴, 이제라도 삐아 봄을 부르짖는다. 극한의 봄이다. 내게서 멀어지지 마. 돌아와라 잘못했다 크흑. / *여러분... 그리고 삐아 워터 벨벳 틴트 02 피치파스텔에 컬러그램 라이너 코랄브라운을 립펜슬처럼 써보셈 조합 미침. (※삐아 워터 벨벳 틴트가 점차 어두워져서 개봉 초반 색감과는 다름 주의.) 아니 걍 컬라그램 포뮬라 크림 라이너 이건 환장템임. 리뉴얼 or 단종시키면 매일 선생님들 24시간 죽어라 간지럽힐 거임. 흥. ㅎㅎ컬러그램 이 미친 곳...... 후. 이 독물 같은 것. 지독하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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