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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브랜드의 제품 패러독스 오 드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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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그런스향수플로럴향수

패러독스 오 드 퍼퓸

4.3821개의 리뷰
210,00050ml

상큼한 꽃 향기를 담은 네롤리 봉오리 추출물에 바이오 앰버가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따뜻함과 관능미를 선사해주는 고급스러운 향수 - TOP : 배, 탠저린, 베르가못 - MIDDLE : 오렌지 블로썸, 네롤리 & 삼박 재스민, 네롤리 에센스 - BASE : 버번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 앰버, 벤조인

  • #오드퍼퓸
  • #우디
  • #플로럴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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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hisul의 프로필

hi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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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럴하며 잔향이 진한 머스크 바닐라
향수는 향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이라 제품의 디자인도 많이 보게 되잖아요. 프라다 패러독스 오드 빠르펭은 간결하지만 프라다만의 감각적인 느낌을 담은 디자인으로 일반 향수들과는 다른 독특함도 가지고 있는 트라이앵글 모양이라 화장대에 두고 쓰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향 지속시간 오드퍼퓸인데 향 지속시간이 5시간 이상으로 꽤 오래 유지되는 편이였어요 잔향이 앰버, 머스크, 바닐라 같은 무게감이 있는 향이라 그런지 향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서 좋았어요 ▶향 변화 >첫향은 베르가못과 네롤리의 시트러스한 향이 강하게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머스크의 은은한 향도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프레시한 꽃향기 같으면서도 네롤리와 오렌지블러썸의 톡톡 올라오는 향이 일반적인 플로럴 향과는 다르게 색다른 매력이 있어서 약간 중성적인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시트러스한 향이 조금씩 날아가면서 은은한 시트러스 향 속에서 서서히 관능적인 앰버의 향이 느껴지는데요 남성향수에 자주 쓰이는 앰버향이라 살짝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툭 느껴지는 강렬함이 향을 너무 가볍지 않게 잡아주면서 흔한 시트러스, 머스크 향과는 다르게 살짝 중성적인 매력도 느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잔향으로 갈수록 머스크와 바닐라의 향이 느껴지면서 달콤한 향이 부드럽게 올라와 여성적이게 부드러운 플로럴한 향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잔향은 여성분들에게 익숙한 향이라 색다른 향수를 도전해 보고 싶으실 때 사용해보시기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향이 달콤한 듯 하면서도 프레쉬함이 느껴져서 너무 묵직하지도 가볍지도 않아 4계절 내내 사용하기 괜찮고 캐쥬얼한 룩에도 여성스러운 룩이나 어느 룩에나 모두 잘 어울려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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