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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아르마니 브랜드의 제품 립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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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아르마니

GIORGIO ARMANI이탈리아

립메이크업립스틱새틴립스틱

립 파워

4.3735개의 리뷰
58,0003.1g

새로운 차원의 롱래스팅 새틴 립스틱 - 입술을 보호하고 코팅하는 오일이 함유된 롱래스팅 틴티드 립 - 실크처럼 얇고 촉촉하게 밀착되는 새틴 피니쉬 - 데일리 컬러부터 강렬한 무드까지 표현하는 고급스러운 트루 컬러 * 성분 정보는 106 엔틱로즈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새틴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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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타입

  • 201 마제스틱 / 206 세다르 / 300 브라이트코랄 / 303 스플렌디드 / 304 오프비트 / 305 엑센트 / 400 시그니처레드 / 403 파이터 / 504 플러트 / 507 엑스터시 [누드 컬렉션] 107 센슈얼 / 108 인 러브 / 109 인티미트 / 113 엘레강트 / 214 프리 / 502 디자이어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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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neonzero의 프로필

neon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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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113 엘레강트 물방울 모양으로 쉐입이 잡혀있어서 절묘하게 입술산에 딱 맞게 발리고, 대충 발라도 라인을 따로 정리할 필요없이 예쁘게 발려요. 하지만...무엇보다 이 립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제형이 '얇게' 착붙으로 발린다는 거에요. 최근엔 립스틱보다 틴트를 많이 바르곤 했는데, 이거 바르니 '아.. 왜 립스틱을 바르는지 알겠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ㅎㅎ 제 아무리 얇고 가볍게 발리는 틴트도 이거대비 2배는 두꺼운 느낌이랄까. 입술에 뭔가를 발랐다기보다 그냥 내 입술 색이 원래 이 색인양 자연스럽게, 착~붙습니다. 막 글로시한 립밤 재질이 아닌데도 발릴 때 각질 서치없이 굉장히 촉촉하게 발리기 때문에, 입술 상태에도 그리 예민하지 않구요. 새틴처럼 매끈하고 은은한 광이 돌아서, 너무 글로우하지도 너무 매트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이런 누디 혹은 부드러운 컬러의 틴트들이 첫 발색은 예쁜데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진해져서 너무 딥하게 변색이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립스틱이라 첫 발색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지속력은 착색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 뭐 먹고나면 좀 지워지긴 하지만, 다시 바르기 편한 제형이라 괜찮았구요. (뭘 먹지 않는다면 3-4시간 지나도 변함없이 잘 남아있어요^^) 저는 113호 엘레강트 사용했는데, 모델 컷으론 완전 쿨톤 컬러라 어떨까했거든요. (저는 가을 웜톤이라..) 그런데 막상 발라보니 그렇게까지 극쿨 컬러 아니에요! 웜쿨톤 모두 바를 수 있는 데일리한 색이네요. 특히 얇게 한겹 바르면 그냥 예쁜..내 입술색처럼 자연스러운 톤다운 핑크에요. 몇번 덧바르면 좀 더 모브기가 올라오긴 하지만, 모델컷보다는 더 웜한 느낌이구요. 솔직히 모델컷은 약간 안예쁘게 나온듯..ㅎㅎ 실발색이 훨씬 세련된 느낌이에요. 내추럴한 핑크라, 아이 메이크업에 힘 준날 자연스럽게 바르기도 좋구요. 사이즈가 꽤 큰 립스틱이라 파우치안에서 자리 차지를 좀 하긴 하지만, 블랙과 레드가 조화된 패키지가 세련되고 예뻐서 꺼내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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