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부족형 건성 / 19호
사계절 내내 입술 건조, 각질 잘 올라오는 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202 딥 브릭
손등에선 우드계열 브라운에서 브릭사이로 보였지만 입술에 바르고 블렌딩하여 얇게 바르니 딥한 말린 장미계열 레드 같다
짙은 눈썹 때문에 입술 색이 진해지니 인상이 더 뚜렷해보이고 멀리서 보면 브릭 레드처럼 보이는 묘한 색감이다 옆에 있던 남편은 화장이 진하다고 왜 짙은 레드 립을 발랐냐며 물었을 정도로 나한테는 붉게 올라오는 립 컬러였다
✓ 고발색으로 손등에 발랐을 때 주름 사이사이에 컬러가 껴서 박박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았고 입술에서도 양치질 하고도 남아있는 지속력을 자랑했다
✓ 립 파워 마뜨가 매트한 버전이고 립 파워가 새틴 립스틱이라 마뜨보다 좀 더 촉촉하지만 세미매트한 피니쉬에 가깝다
마뜨보다 립 파워가 소량의 오일감으로 퍼짐성이 좋아 발림성이 더 부드러웠고 블렌딩도 잘 되는 편
ꗯ̤̮✎ 총평
남편의 피드백과는 상관없이 나는 왠지 이 컬러가 좋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패키지도 컬러도 파라지엥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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