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질이 굉장히 짧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구매한 제품이에요!!
확실히 사용했을 때 링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폴딩하기가 조금 어려웠고, 질 내부에서 제품이 펴질 때 자꾸 자궁 경부를 빨아들이더라고요...ㅜ
뺄 때 자궁 경부가 딸려나오는 걸 보고 기겁했습니다... 그 이후로 사용 안 하고 있어요.
제가 폴딩을 잘못해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쨋든 제가 찾아보니까 이런 경우가 흔한 거 같기는 하더라고요.
경부가 딸려오는 것만 아니면 여기에 정착했을 수도 있는데 아쉽네요. ㅠ
아 그리고 저는 생리량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 넘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