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로얄젤리 풋 크림

발림성이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보습 효과가 오래 지속됩니다. 밤에 바르면 아침까지 발이 촉촉해요 매일 사용하면 발각질이 부드럽게 녹아 제거 효과가 있어요 특별한 각질 제거 과정 없이도 꾸준히 사용하면 발이 매끈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튜브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으로 향에 민감한 사람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점수:4.5/5 점

흡수 너무너무 좋아서 발에 땀도 안 생기고 자주 쓰고 있어요

일단 향이 정말 좋고 흡수가 굉장히 빨라요! 다 흡수되고 나서 잔여감도 거의 없어서 편합니다 물론 맨발로 방바닥은 못 밟지만요… 양도 꽤 많고 한데 개인적으로는 듬뿍듬뿍 발라주는게 더 효과 좋은 것 같아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 다른 풋크림들은 바르고 걸어다니기 애매해서 맨날 양말 신고 있었는데, 비교적 덜 미끌거리고 흡수도 빨라서 좋았음. 평소 무향을 선호하는 편인데 향도 자극적이지 않은 편. 겨울에 꾸준히 써볼 예정. 다만 이거 하나만으로 묵은 각질이나 거스러미가 제거되지는 않고, 보습/유지 용으로만 써야한다.

풋크림이라고 해서 끈적하고 꾸덕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피부에 흡수돼요. 이름처럼 젤리를 바르는 느낌! 그리고 수분감이 넉넉하지만 굉장히 산뜻해서 바르고 바로 걸어도(??) 돼요. 제품 효과는 핸드크림과 비슷해요. 발이 이전보단 확실하게 부드러워지긴 하지만, 각질이 정돈되지는 않고, 막~~ 드라마틱하지도 않아요. 각질은 물리적으로 함께 관리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발 각질이 심하신 분은 이 제품 하나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 발 각질 푸셔 같이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것과 함께 발을 관리하셔요. 발이 건조한 분들은 나름대로 만족하며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발림성도 좋고 용량도 넉넉해서 오랫동안 바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거 같아요 향도 괜찮았고 계속 꾸준히 쓰다보니까 부들부들해지더라구요 근데 성분이 쪼금 아쉽네요 그것만 빼면 기능에서는 빠지지않아요 펌핑형이 아니라 튜브타입이다보니 확실히 잘못 눌러서 나올 걱정이 없어서 어딘가 갈때도 간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거같아요

짰을 때 흐르지않고 짠 모양 그대로 나오는데. 그렇다고 꾸덕한 건 아닌 촉촉한 제형이에요! 손으로 더는 게 아니라 필요한만큼 짜서 쓸 수 있는 튜브형이라서 좋습니다. 흡수가 잘 되는덕에 심하게 미끌거리지 않아요. 발 씻고나서 풋 크림으로 보습을 신경써주니 건조해서 발뒤꿈치에 하얀 선들마냥 있는 애들이 한층 부드러워서 좋아요~

감사하게도 평가단에 당첨돼서 리뷰하게 된 제품입니다 ♡ 우선 제품의 장점부터 말하자면 용기가 깔끔한 튜브 형태여서 사용하기가 편하고 제형이 부들부들 잘 펴발린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단점이 더 많았던 제품이라 아쉬워요 제가 인위적인 향에 민감한 편인데 바른 직후 끝향이 약간 알콜이나 소독제 냄새 같은게 나더라고요 로얄젤리 성분 때문에 꿀향을 기대했으나 흔한 화장품 꽃향입니다 발에 바르는 제품이라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손으로 바르다보니 손에 잔향이 강하게 남는데 저한테는 끝향 때문에 방향제 느낌이 나서 별로였어요 이 제품의 제형을 보면 미네랄 오일이 섞여 있어서 그런지 글로시하면서 부드럽게 잘 펴발리지만 또 미네랄 오일 때문에 흡수가 느리고 피부 표면에 겉도는 느낌이 있어요 미네랄 오일이 안맞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각질 개선은 유분기 있는 바디로션 바른 정도라서 그냥 무난한 편이에요 성분 면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건 랭킹 탑텐 안에 드는 일부 제품들도 비슷하더라고요 다만 제가 성분중에 가장 안타깝게 생각했던 점은 색조 제품이 아니면서 착색제가 두가지나 함유됐다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개선된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될거 같아요 ♡

코지화이트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는데, 평가단으로 당첨되서 써봤어요. 향도 은은하고, 실제로 발라보니까 끈적임도 적어서 정말 데일리하게 쓰기 좋더라구요! 꾸준히 바르니까 발꿈치도 부드러워지는것 같아요 :)

확실이 미끈거리고 겉도는 느낌은 없었어서 좋았어요! 그치만 오일리하지 않은 대신 바른 직후랑 이후 몇 시간은 촉촉한데 듬뿍 바르고 자도 자고 일어나면 부들부들하긴 하지만 다시 건조해지는 건 있네용... 향도 연하고 거부감 없어서 좋아용

일단 쓰기편한 튜브형용기라 좋았고 아주 은은한 향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거의 무향에 가까운 느낌? 요새 한창 각질이 올라왔는데 바르고자면 꽤 많이 가라앉아서 너무 좋아용 꾸준히 발라주니 훨씬 보기 좋고 부들부들해요 ! 하지만 핸드크림처럼 밤낮으로 계속 바를수있는게 아니다보니 하루라도 빠지면 티가나네용ㅠㅠ그래도 보습효과는 좋아서 빠뜨리지않고 계속 발라줄 예정입니다 !

제품 사용전 발상태 : 건조해서 각질이 다 일어나고 양말, 특히 스타킹 신으면 올이 나갈정도... 장점 : 보습력 상, 중, 하 중 택한다면 상에 속함. 보습 지속력 중상. 밤에 바르고자면 아침까진 괜찮은 정도. 음~청 리치한 텍스쳐는 아닌 보통에서 조금 꾸덕한것같은 느낌이지만 끈적하지 않음. 무향(저처럼 냄새에 민감해서 향나는거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음) 단점 : 굳이 뽑자면 낮엔 바르기 리치하다? 근데 워낙 발이 건조한편이라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진 않았음.

워낙 발뒤꿈치 각질에 조금만 소홀해도 난리부르스가 나는 365건조발이라 겨울에는 발각질에 턱턱 걸려서 올나가는 스타킹때문에 치마입기도 겁날지경이거든요.. 평가단으로 풋크림이 당첨되어서, 평소에 쓰던 바세린 집어던지고 써봤는데 일단 튜브타입이라 편하고, 제형자체가 끈덕이거나 하지 않고 얼굴에바르는 로션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이라 좋네요. 향도 은은한 꽃향? 비누향? 샴푸향? 어쨌거나 좀 흔한 향인데 거슬리지 않아요. 좋은점은 바세린은 워낙 꾸덕하고 기름기가 많다보니 바르고 수면양말을 신어도 조금만 걸으면 방바닥에 기름이 묻어나서 너무 불편했거든요. 얘는 워낙 로션같은 제형이라 쓱쓱바르고 얇은 양말만 신어줘도 바닥이 기름난장판이 되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다만 그만큼 보습력이 엄청나지는 않아서 딱 바르고는 엄청 촉촉한데, 다 흡수되고 시간이 흐르고 나면 다시 건조하긴합니다 ㅠ 그래서 하루에 두세번 바르라고 적혀있었나봐요. 풋크림은 잘때말고는 바르기 힘든게 현실이거늘 ㅠㅠ 개인적으로는 리뷰쓰려고 들어와보니 아무리 발에 바르는거라지만 성분이 별로네요 ㅠㅠ 제형이 맘에 들어서 건조한 팔꿈치랑 무릎도 바르려고 했는데 그냥 발에만 쓰는걸로….

1. 장점 발은 관리하기가 귀찮은 곳이라 풋크림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발라봤는데 바를 때와 바른 후 느낌이 보들보들하니 너무 좋아요. 향도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단점 성분이 단점인 듯 합니다. 저는 미네랄오일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미네랄오일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잘 쓰질 않아요. 되게 보들보들한 느낌이 좋아서 성분을 찾아봤더니 역시 미네랄오일을 사용했네요 ㅠㅠ 색소도 들어있던데 굳이 넣어야 할까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품 이름은 '로얄젤리 풋크림'인데 실질적으로 로얄젤리 추출물은 성분 배합 중 중간에서 끝 정도에 들어있네요. 3. 피부 타입에 따른 만족도 발을 자주 씻기는 하지만 화장품을 잘 발라주지 않아 건조하고 푸석푸석할 때가 많았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나니 각질도 가라 앉고 발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하지만 일시적인 것 같아요. 바르기 귀찮아서 며칠 안 바를 때가 있었는데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왔어요. 설명서에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확실히 꾸준히 발라줘야 좋은 것 같아요~ 4. 유사 제품과의 비교 풋크림 자체는 처음 써봐서 같은 종류로는 비교가 불가능한데 토니모리에서 나온 버터영양크림이랑 바르고 나서의 느낌이 비슷했어요. 물론 꾸덕함의 차이는 있었지만 바르고 나서는 농도에 차이만 있을뿐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5. 재구매 의사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가격 대비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100ml에 정가 25,000원인데 발에 그만큼 투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제품 자체는 꾸준히 발라주면 충분히 좋고 1만원 미만이면 충분히 살 의향은 있습니다!

발에 각질이란걸 모르고 살다가 나이가 드니 발에 각질이란게 생긴다는 걸 알고 난 후로 거의 1년 365일을 풋크림 없이는 살 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 풋크림은 처음 딱 한번 바르자 마자 정말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제품이었어요. 솔직히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차원이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네요. 100g 4개에 10,000원 하는 제품을 5년이상 사용하면서 발에 각질이 생긴 적이 없어요. 부담없이 팍팍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저는 그냥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 사용할래요. 이 가격이 부담없는 분들도 분명 계실테니 추천은 할게요. 정말정말 좋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