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악플라워 바디로션

포장 패키지 완전 느낌있다. 논픽션 시그니처 패턴이라는데 약간 부잣집 고급 대리석 바닥 느낌이 솔솔난다 ​ 포장된 포장 종이봉투부터 가이악플라워 바디로션 포장상자까지 논픽션 특유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포장되어 왔음 향 자체는 내 예상과 완전 반대다. 내가 생각했던 여리여리한 꽃내음? 전혀 없음. 약간 향기 자체가 중성적이다. 중성적인 향을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중성적인 향이 나는 바디로션은 처음인데 뭐, 생각과 다르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말하면 향긋한 꽃내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비추하고 싶은 향이다 가이악플라워의 성별은 남자일꺼야 향 자체가 남자 향이 은근히 난다. 너무 여성스런 향은 선호하지 않는다면 찰떡일 것 같은 향기다. ​ 근데 향기 자체가 그리 진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맡아도 질리지 않는 장점은 있음.. 실제로 내가 가이악플라워 바디로션을 내 몸에 사용해봤을 때 향이 생각보다 오랫동안 지속되서 지속성에 좀 놀랐음. 보통 퍼퓸로션이라 해도 향이 단기간적으로 나는 제품들이 많은데 향이 연하면서 오래감 약간 옅지만 지속되는 시간은 긴 편인 바디로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