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가이악 바디로션은 샤워 후 바르자마자 신선한 나무와 꽃이 섞인 듯한 생화향이 은은하게 퍼져 하루 피로가 풀리는 느낌 🌿 제형은 묽지도 무겁지도 않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 바로 옷 입어도 편하다 🕊️ 향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워 잠깐은 기분이 확 살아나지만 오래가진 않는다 😅 30분쯤 지나면 코를 가까이 대야 겨우 느낄 정도라 지속력을 기대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 짧은 힐링 타임을 즐기고 산뜻한 보습을 원한다면 만족스러운 바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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