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빼고 몸에 로션발랐는데, 어느 여름날 보니 무릎이나 팔꿈치, 몸통 쪽에 뭔가 부분적으로 하얗게 피부가 지저분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도 로션을 바르게 되었는데, 로션이 다 떨어져서 어떻게할까 하다가 다이소에 가서 봤더니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500ml라 통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사이즈라 집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저같은 경우는 수영장에 가끔 수영하러 갈때 가지고 가요!! 가지고 갈만큼 크지도 작지도 않고, 무겁지 않아서 괜찮아요~
향은 올리브 라고 하는데, 올리브 향보다 레몬향? 자몽향? 이런 향이 나네요~
부드럽게 발라지고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으나, 흡수력은 약간의 시간이 걸리네요~
500ml에 가격은 3000원!! 용량도 가격도 좋아요!!
향 때문에 좀 호불호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