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
1.누구도 못따라올듯한 가격경쟁력 (다이소에서 3천원임)
2.용량도 가격대비 디지버짐.
3.다 바르고나서 손에 남는 잔향이 좋음.
아쉬운점.
1.발림성 개씹임 다른 제품들은 수분감있고 부드럽게 샤라락 펼쳐지는데 이건 그냥 뻑뻑한 크림을 힘겹게 몸에 내가 직접 펼쳐야 되는 시스템임 하얗게 뜨면서 발려서 흡수가 느리다고하는게 맞을듯.
2.발림성도 개씹이고 아예 수분감이 안느껴져서 그런듯 힘겹게 다 발라도 다 발리고나면 그냥 끝임 무언가가 더 없음.
3.냄새가 잔향은 ㄱㅊ한데 원래 향은 뭔가 비누? 무슨 파란색 젤리같은거에 빨대꽂아서 풍선부는 그 장난감 냄새가 조금 향긋하니 좋아진 시스템임 바를때마다 비누 바르는거같아서 기분나쁨.
4.싸서 그런지 성분도 그닥임.
기타 팁.
해피바스 바디로션 사려다가 그냥 귀찮아서 다이소 간김에 하나 샀는데 개별로임 핸드&바디로션이라고 되있는데 ㄹㅇ 그냥 핸드크림으로만 쓰실분들은 싼맛에 대충대충 쓰는용도로 사도 상관없지만 바디로션으로 쓰실분들은 제발 해피바스나 다른 브랜드 제품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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