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 커버리지 쿠션 [SPF50+/PA+++]

베이스 유목민이었던 제가 정착하게 된 제품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크닝인데 이제품은 다크닝이 진짜 없어요 넘 좋습니댜 지속력 다크닝 다 잡은 제품🥹 두 개째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함니다

최애 쿠션이예요 발림성도 우수하고 모공에 끼임없이 커버력도 좋아요 지금까지 사용한 쿠션중에서 최고입니다 블랑디바 아이쉐도우 팔레트를 치크로 레이어링 해주면 블러처리한듯 매끈한 피부표현 연출이 가능해요

지금 3번째 쓰고있는데 아직 만족중이에요 바릴때 약간 쿨링감이 있어서 좋고 피부결이 이뻐보여서 다들 어디서 샀냐고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6명 다 블랑디바 쓰고있어요 비싼게 단점 활인을 잘 안하는게 제일 슬프메요ㅜ

화이트 샀는데.. 생각보다 더 밝은데 그래도 못 쓸 정도는 아니에요! 아닌가 제 눈에만 그럴 수도.. 남들이 보면 얼굴만 둥둥 뜬다 생각할 수도... 아무튼 색이 진짜 밝아요 걍 하얀색. 그래서 많이 바르면 얼굴만 하얘짐..... 특히 눈밑 시퍼렇다면 하얀색이라 커버가 안 됨.. 근데 그렇다고 적게 바르면 얼룩덜룩 발려서 안 이뻐요 ㅠ 이게 좀 세미매트라 그런가 바르기가 힘들어요 하얘서 더 힘든 듯.. 잘 안 펴발라져요. 건성이 바르면 뭉칠 듯.. 그리고 커버리진데 제형에 비해 생각보다 커버가 약한 느낌...? 그리고 마니 비쌈 세일도 잘 안 하고 판매처도 적고.. 인스타 공구로 사야 이득임... 궁금해서 사봤는데 쏘쏘해서 또 살 것 같진 않아요. 스펀지 꽉 차게 화장품 배여있는건 좋아요! 그리고 발랐을 때 얼굴 간지럽거나 트러블 나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ㅎㅎ

일단 하나도 안 촉촉함 커버력도 그닥.. 광고가 넘 심한 것 같아요 세미매트하고 지속력은 쏘쏘합니더

얼굴 색이 밝은 사람을 위한 쿠션이 흔치 않은데 커버력도 나쁘지 않고 쿠션 호수들도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 처음에 공구로 알게 되서 에이 공구면 그럭저럭이겠지 했는데 가격도 꽤나 합리적이고 오래 가는 것 같아서 투Xxxx 에서 갈아탔음 ㅎ ㅎ 화이트 톤이랑 핑크 톤 구별도 되어 있어서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