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픽스 아이즈 AD

펄은 예쁜데 가루날림이 ㅜㅜ 가루날림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는데 반짝임이 백화점 브랜드 못디않게 예뻐요 ,, 그래서 짱남 ㅜㅜ

와 이거 화장 처음 배울때쯤 하고다니던건데 아직도 판매한다는게 넘 신기 .. 🥺 촉촉한 글리터라는 말이 제일 적당한 것 같아요 ✨️ 펄이 엄청 큰 타입이라 가루였으면 펄날림 장난 아니었을건데 요건 촉촉한 제형이라 밀착력과 지속력이 둘 다 좋았어요 🤍 사용했던 제품들 컬러명은 잘 생각 안 나는데 제일 비슷한 제품이 버킷리스트, 커튼콜, 위시리스트예요 ! 글리터펄인 만큼 베이스컬러는 발색이 잘 안 될거라는 예상을 깨고 베이스색도 잘 발색돼서 메이크업하는 재미가 있는 제품 .. 🫶🏻

대학 시절 엄청 썼던 샤인픽스... 시간이 엄청 흘렀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그냥 뒀는데, 다시 꺼내봐도 이쁘긴합니다. 대신 쓰기가 좀 불편해서 (뚜껑을 돌려서 안에 고정 플라스틱?을 열어서 써야하는게 꽤나 귀찮음...) 그렇지 글리터감 확실해서 좋아했어요.

밀착력 좋고 펄이 장난아니예요 데일리로 쓰긴 부담스러운데 펄 강조하고 싶을때 사용하기 좋았어요 팟타입이라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나중엔 잘 안쓰게 됐어요

애굣살에 화려하게 글리터 올릴 때 쓰는데 이뻐요 펄이 화려해서 데일리보다는 풀메이크업할 때 주로 써요

펄메이크업 유행할때 다 사모았던 제품라인ㅋㅋㅋ 지속력이 너무 떨어지고ㅠㅠ 지금 꺼내보면 미묘하게 촌스러워서 사용할수없음.. 홀린듯이 샀고 아직도 간간히 사용하는데 소량 사용하다보니 몇년은 더 거뜬히 사용할듯ㅋㅋㅋ

이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샴페인골드컬러같은거랑 뱀파이어키스였나?? 그 시뻘건색이랑 주황색 뭐 사용했었는데 밀착력이 장난이 아님.. 용량도 짐승용량이라 5년전에 구매한걸 아직도 못쓰고있음ㅋㅋㅋ 무난한 컬러는 아직도 쓰긴하는데 빨강이랑 주황은 정말 그냥.. 관상용이 맞음.. 발색테스트할때만 행복해지는 그런아이 ㅋㅋㅋ

색상이랑 펄이 너무 예뻐서 아리따움에서 구매했는데 바르기도 좀 힘들고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별로 안예쁘고 저랑 안맞나봐요ㅠㅠ

밀착도 잘 되는 편이고 흠 잡을 곳 없는 그냥 가격값하는 크림 섀도우예요 펄이 많은 편이라 애굣살에 바르면 더 예쁘더라구요

여기서 뱀파이어 키스 구매했었는데 구매하고 나서 쓸일이 진짜 없어서 거의 관상용으로 전락한 비운의 글리터템이다. 진짜 시뻘건 느낌이 너무 강해서 웬만한 이벤트성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지 않는 한 절대 데일리용으로 무난하게 하고 나갈 수가 없는 느낌이다. 코스프레나 놀이공원이나 체육대회, 할로윈 이럴 때 빼고는 사실상 사용할 일 자체가 없을 것 같은 제품이다. 화려하고 번쩍번쩍하고 밀착력도 뛰어난 데다가 발색력 짱, 그리고 양도 많은 어찌보면 제품력으로는 뒤떨어지지 않지만 아쉽게도 색깔이 색깔이다 보니 부담스러운 걸 감당하지 못하고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넘겨버림 ㅋㅋㅋㅋ

글리터 펄감이 영롱하고 예쁘고 샤이니해서 눈두덩이 포인트 섀도로 쓰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펄날림도 적었고 지속력도 괜찮았어요.

코코넛베이(단종) 랑 카르페디엠 정말 잘 쓴 겨쿨입미다 샤픽 같은 경우에는 제가 바세린 광을 접하게 된 시초였어요!! 그중에 코코넛베이가 진짜 촤르르한 샴페인펄이라 애굣살에 쓰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최근에는 카르페디엠을 썼었는데 이전 샤픽의 바세린광 보다는 솔직히 좀 자글자글한 느낌이 강해져서 양조절을 열심히 하면서 바르고있어요 실버펄이라 예쁘고 쿨톤붐들에게 추천드립니당

요새 단종세일로 4000원쯤 하길래 하나 사볼까? 하고 샀다가 몇개 더 쟁인 제품. 이뿌다 1호 카르페디엠 / 5호 버킷리스트 / 6호 해피베이케이션 이게 색상별로 좀 표현되는 느낌이 다른데 되게 맑고 투명하게 올라간다 바세린광이라기보단 투명하고 가벼운 표현이 됨 근데 크림타입임에도 피그먼트가.. 정말 잘 흩날림.. 크림 펄섀도우보단 살짝 눌러놓은 가루타입에 가까운 수준으로 정말 잘날리고잇다... 지울때 진짜 기절하는줄알앗음.. 습식이라 손가락으로 바르고있는데 섬세한 조절하기 힘든편임 하도 날려서 ㅡㅡ 아니면 제 손가락이 만이 뚱뚱한가봅니다. 1호는 정말 투명하고 싸늘한 실버펄 메인 + 블루/옐로 서브펄 이거 1호 진짜 이쁜데 제가보기엔.. 공홈의 은갈치 발색샷 때문에 비인기컬러가 된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느낌 아니고 투명하고 싸늘한 예쁜 펄이에요 ㅜㅜ 이거 애교에 얹어주면 진짜 이쁜 컬러인데 펄이 좀 많이 날려서 + 양조절 문제땜에 같은 라인의 샤인픽스 글리터를 사면 좋다 전 그것도 두개 삿습니다. 5호는 공홈에서 베이비핑크로 보이길래 삿는데 코랄임.. 코랄핑크.. 이쁘긴한데 전 코랄이 안받아서ㅠ 코랄 잘 받으면 이것도 애교템으로 좋을거같아요 코랄 골드펄 이쁨 6호 이거 정말 이부다 베이스가 보라색인데 눈에올리면 베이스보다는 펄감이 부각됨 이것도 싸늘한 보라펄 메인에 오색 서브펄들이 함께하는데 증맬 이쁘다.. 이것도 글리터 사고싶었는데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얘를 두개 사버럇어요.. 아무튼 나왓을 당시에는 상당히 유명햇던거같음 다만 요새는 괜찮은 펄템들이 많이 나와서 이것보다 덜 날리고 빛나는 제품들이 많아서.. 그래듀 단종전에 하나쯤 사봐도 나쁘지 않음 글고 아리따움은 공홈이미지를.. 잘.. 찍어주세요 진심 제품 실물이 훨신훨신 이쁩니다

밀착력있게 발색 잘되는 글리터펄은 역시 이제품 최고 블링

그냥 일반 섀도우가 못내는 펄감을 내서 너무 좋아요-!

예전부터 잘 쓰던 섀도우라서 가끔 한번씩 생각나면 아리따움가서 하나씩 사오는데, 예전에 잘 쓰던 컬러가 단종이라 아쉽네요. 굳어서 새걸로 사려고했더니 사용했던 컬러들은 단종이더라구요ㅎㅎ 쌍꺼풀 눈이라 크림타입 섀도우를 잘 쓰는데 특히나 연말에 많이 썼어요. 지속력도 중요하고 글리터도 평소보다 화려해도 좋은 연말에요ㅎㅎ 이번 연말엔 약속을 많이 취소해서 못 쓸 것 같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꼭 이 섀도우 사용하고 나가고싶어요~ 글리터가 예뻐서 소량만 사용해도 예뻐요!

샤인픽스 아이즈는 눈에 확 띄는 펄보다는 자글자글 자연스러운 펄입니다 양도 꽤 많아서 몇 년 동안 써요 열고닫는게 좀 불편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