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롱웨어 페인트 팟

페인터리 아트테라피치 잇츠 팹스트랙트 이렇게 3개 사용중입니다 페인터리-베이스로 넘 좋습니다 눈가근처 색소침착들 싹 잠재워줘서 컨실러나 쿠션으로 가릴필요없이 이거하나로 끝냅니다 아트테라피치- 웜쿨 상관없이 예쁘게 쓸수있는 피치색상이예요! 잇츠 팹스트랙트 - 아이라인 스머지 해주기 넘 좋습니다

처음엔 지속력 때문에 샀는데 귀찮음 맥스인 사람들은 쓰기 귀찮아서 버립니다ㅠㅠ는 저.. 손으로 쓰는게 뭔가 맘편한 제형인데 매번 닦아야하는게 귀찮아서 안쓰다가 말라서 버렸어요ㅠㅠㅠ

레잉로우 컬러 쓰고있는데 프라이머 역할도 해주고 베이스 컬러 역할도 해줘서 저는 잘쓰고있어요 확실히 이친구 바르고 일반 섀도우 올리면 지속력이 더 좋아져요 저는 보통 손가락으로 바르는데 네일연장하거나 했을땐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브러쉬를 따로 써야할지 그걸 잘 모르겠어요

하 어렵다 어려워..아이 프라이머로 쓰려고 샀는데 제형이 저에겐 너무 어려워요ㅠㅠ 바를 때마다 밀리고 굳는 것도 순식간이라 초보자에겐 너무 어려워요ㅠㅠㅠ

레잉로우만 2통썼어서 찐템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크리니크 누드팝하고 비슷한 색감이라 레잉로우 하나만 바르거나 위에 소바같은 음영섀도우 얹을 때 요긴하게 잘썼어요 ㅎㅎ 속쌍커풀이라 크리즈 현상이 너무 진절머리 났었는데, 페인트팟 중에서도 글리터류 보다 음영라인이 크리즈를 더 잘 잡아주는것 같긴 합니다!!

옐로우 오커 컬러 사용 중 눈가 착색 커버+아이 프라이머 역할을 한 번에 해결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 컨트롤은 어렵지만 뾰족한 장점이 있어서 좋아하는 제품 바르는 팁이 있다면 손가락에 소량 묻혀서 두드려 바르거나 텐션이 강하지 않은 인조모 브러쉬로 펼쳐 주는 게 가장 적합한 사용법이라고 느낌 손가락을 밀듯이 바르는 건 최악 망하기 너무 쉬움 화장 초보자에게는 비추지만 어느 정도 스킬이 있는 분이라면 추천

아트테라피치컬러 사용중인 여쿨라인데 퍼컬진단받을때 웜쿨 크게 가리지않는톤이라고 들어서 봄웜끼 낭낭한 컬러인데도 구매해봤어요 눈두덩이에 살이 많은 무쌍이라 이거만 올리면은 부어보이는 느낌이라 이거 옅게 바르고 위에 살짝 음영컬러 얹어서 마무리해주는 편이고 눈두덩이에 올렸을때 컬러가 너무 예뻐서 볼터치로도 사용해주는데 웜끼 낭낭하게 올라오지만 봄브라이트가 된 느낌으로 사용중입니다 제형이 단단하면서 특이한데 체온으로 잘 녹는것같아요

이거 진짜 괜찮은데... 주름 끼임없고 지속력 대박이고 애굣살에 1차로 발라주면 이보다 오래가는 제품없고 진짜 강추

페인터리 색상 사용했어요! 크리즈와 눈가 착색이 좀 심해서 꼭 눈가까지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아이 프라이머까지 꼭 쓰는 편인데 눈가 착색이 심하다면 페인트팟을 강력 추천한다는 후기를 보고 한 번 사 봤거든요? 그런데 저는 아이프라이머 쓰는 것보다 못한 것 같아요. 좀 더 뽀얗고 깔끔하게 착색을 잡아주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페인터리 색상이 생각보다 좀 그레이시한 핑크베이지 컬러여서 베이스로 깔았을 때 섀도우 컬러가 맑게 올라오지는 않았어요. 픽싱이 되게 빠르고 금방 매트해져서 처음 바를 때 좀 애먹었는데 눈두덩이가 꽤나 촉촉한 상태여야만 그나마 편히 바를 수 있습니다. 이걸 크림이랑 섞어 쓰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안 쓸 때보다 크리즈는 조금 덜한 거 같긴 한데 아이 프라이머 쓸 때랑은 다르게 눈 밑에 아이라인이 그대로 내려오는 걸로 봐서 그닥 손이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그냥 어반디케이 아이프라이머 계속 쓸게요...^.^

수분 부족형 건성 / 21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베베 인 참스 ᨻ 아무리 봐도 여름 컬러 같은데 맥 공식에선 가을 컬러로 분류 되더라고요 빛을 받지 않을 땐 피치 골드, 빛을 받으면 레드처럼 보이는 핑크 빔을 확 내뿜어요 아마 빛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걸 보면 듀얼 크롬 제품인가봐요 색감이 꼭 메이크업 포에버 스타 릿 파우더 03 프로즌 오렌지를 떠오르게 해요 스타 릿 파우더는 쉬머 글리터라 애교살 섀도우로 유명했는데 베베 인 참스는 애교살에 사용하기엔 크기가 커서 눈두덩이에만 활용해야 할 것 같아요 ᨻ 3-5년전 입자 큰 글리터 섀도우가 유행 했을 때 사용했으면 너무너무 예쁘다 극찬하며 사용했겠지만 지금은 까마귀의 시대가 아니라 과한 느낌이 있어요 글리터 입자가 좀 크긴 하지만 하이라이터에서 많이 쓰는 핑크빔이라 하이라이터 한 부분 중 제일 튀어나오거나 제일 빛났으면 하는 부분에 극소량 올려주는 포인트 하이라이터로 활용 할 수 있어요 👎🏻 글리터 색은 예쁘지만 아이들이 갖고 노는 반짝이 풀 같은 질감이나 표현이 없지 않아 있어요 마치 물풀처럼 색과 글리터만 남아있고 어떠한 질감도 없어요 손으로도 밀착이 안되고 브러시로도 그닥이에요 발리는 양보다 손에 묻어나는 양이 거의 반반이라 휴지에 닦아내면 한가득,,ㅎㅎ ꗯ̤̮✎ 총평 미나라는 유튜버 쇼츠보고 반해서 구매했는데, 이렇게 서양인과 동양인은 눈 골격이 다르다는걸 또 한 번 깨닫고 갑니다! 안그래도 아이섀도우가 잘 안 어울리는데 화려한 걸 올리니 정말 안 어울리더라고요! 😂 베베 인 참스, 색은 참 예쁜데 활용도가 낮아서 재구매는 안 할려고요 용량도 많아서 언제 다 쓸 지...🫠 제형이 마음에 든 것도 아니라서 다른 컬러도 앞으로 구매는 없을 것 같아요

끼임이 처음엔 심한데 넓게 펴주고 잘 토닥거리면 세상 예뻐요.오래가고 잘 안지워져서 추천

확실히 섀도우 유지력도 높아지고, 색감도 더 진하게 발색되는 느낌이에요. 금방 픽싱돼서 바르기 어렵기는 하지만 잘만 퍼트려 바르면 섀도우 발색이 잘돼서 좋네여〰️ 평소 바르던 것보다 더 진한 느낌이니 주의하세요!

페인터리 사용중 도대체 몇년째 사용중인지 모르겠어요; 짐승용량이에요 가끔 질려서 다른 아이프라이머 바르는데 다시 돌아오게되는 마성의 아이템 ㅜㅜ

베어스터디 사용했어요. 베이스로 깔기 좋은 진주빛 크림 섀도우에요. 밀착 잘 되고 이 위에 파우더 타입 섀도우 얹으면 발색+유지력 올라갑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은갈치같이 허얘지고 갈라져서.. 얇고 투명하게 얹어주는게 포인트. 도구 쓰는거보다 손등에 덜어 손가락으로 펴바르는게 가장 잘 발리는 것같아요.

테일러 그레이 색상 사용했습니다. 본통은 토프그레이 느낌인데 피부 위에 올라가면 회기가 좀더 올라오는 거 같아요. (제가 쿨톤이라 그런 걸지도?) 눈에 간단히 음영 넣는 거 좋아해서 잘 사용중인데요, 이걸로 자연스럽게 아이라인 빼주기도 좋고 저는 가끔 브로우에도 씁니다 (흑발 기준) 아이베이스용으로 레잉로우도 궁금해서 사보려고요!

엄…이걸 어떻게 사용해야하나 난감혀요..;;사용법이 너무 까다롭달까나..발림성도 썩 좋은거 같지도 않고 밀착력이 너무 좋아서인지 빠르게 잘 펴바르지않으면 뭉치고 두껍게 발려요ㅜ저같은 똥손러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ㅜ벗뜨 나는 손이 빠르고 미적 감각이 뛰어나다. 지워지지 않는 베이스 섀도우가 필요하다? 하신 분들만 들이시길ㅎㅎ유지력 하나는 기똥찬 제품이라 잘만 사용하시면 최고의 제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