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쓰면서 오 드 코롱이나 오 드 퍼퓸 그리고 퍼퓸같은건 들어봤는데 오 드 뚜왈렛은 뭐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이런 것들이 부향률에 따라서 나눠지는 개념이라고 해요!
오 드 코롱이 대략 3~8%, 오 드 뚜왈렛이 10~15%, 오 드 퍼퓸이 15~25% 즉, 향의 농도에 따라서 그 향수를 나누는 그런 개념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개코라서 향수를 평소에 사용하는 적이 굉장히 적고 자칫 잘못 사용하면 머리가 매무 아파서 끙끙 앓는 경향이 있어서 이벤트를 신청할때도 반신반의하면서 당첨 안 되겠지? 싶기도 하고 만약 당첨된다면 나한테 더 맞는 향으로 선택하자! 싶어서 굉장히 많은 검색끝에 제품을 골랐는데요! 저는 03제품을 골랐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받고 나서도 저에게 안 맞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을 했고 또 제가 사용하는 바디워시나 샴푸향이랑 섞이거나 제 체취와 섞여서 악취가 나면 어쩌지 했는데 이 제품은 소취성분이 들어있어서 악취를 아예 없애주고 제품 본연의 향만 남아서 그 향만 지속된다고 해요!
또 제품 박스에 테스터 상자도 조그맣게 있어서 02제품의 향도 같이 사용해 봤는데! 02제품은 시원하고 청량한 향이라면 03제품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향이었고 약간 비누향?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그러면서도 고급진향이었어요!
또 테스터제품으로 바디 프라이머 크림도 같이 왔는데 그 제품은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같은라인의 제품이니 이 향수랑 같이 사용하면 은은한 향이 더 오래 지속될 것 같아요!
또 향수는 동맥이 있는 부위에 뿌려주면 체취를 더 가려줄수 있으니 몸에 뿌리기보다는 손목 귓볼 아래 발목 등에 뿌렸을때가 더 향이 은은하고 악취는 잡아주어서 좋아요! 또 내가 착용하는 시계나 반지등에서 살짝씩 뿌려주어도 그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 되요!
또 나는 향이 강한건 싫어 하는 글로리분들은 같은 향 라인이어도 위에 적어두었다시피 같은 향이어도 농도만 다른 제품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여러분들 반지 팔찌하니 생각났는데 반지와 팔찌등은 따로 빼준뒤 손을 씻고 반지와 팔찌는 따로 세척하고 소독까지해준 뒤에 다시 착용해야해요! 아시죠? 모두들 코로나 걸리지 말고 잘 버팁시다!!♥
#대한민국브랜드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