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열대 해변의 꽃 향기~
🌄 제가 이 향에 받은 느낌이 이국적인 노을 진 해변 바닷가
에서 바람을 타고 온 열대 파우더리한 꽃향의 느낌.
🌄 향에 따뜻한 바이브가 있어요.에르메스 향수라인
전속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 씨가 베네치아의 신비로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된 향수 라고 하네요.
🌄 단일 노트로 이루어진 향이며 - 매그 놀리아,우디 노트,
워터 노트, 릴리,섬엄 나무! 단일 노트 장점은 향이
복잡하지 않다는 점~ 그래서 선호 하는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기도~ 이 제품은 오드 뚜왈렛인데도
🌄 지속력이 꽤 좋아요. 아우터에 어제 뿌린 향이
오늘도 종일 느껴 짐니다. 향이 쎄지 않아 뭉근 하게
오래 가는 느낌이에요.
🌄 저는 오히려 이런 뭉근한 향이 이따금 씩 여름에
좋더라구요.내가 쓰는 바디 제품이랑도 , 또는
헤어 제품이랑도, 또는 체취랑도 뒤엉켜도 역하지 않아서~~
이 향을 2~3년전에 에르메스 화장품을 사고 샘플을
받아 써봤고, 본품 구매로 이어져 쭉 써왔는데
한번도 향이 피곤한 적이 없었어요.
▪️저는 향에대해 조금 변덕 스러워서..
보통 장미향을 가장 좋아 하기는 하지만,
(장미 시즌에 장미 가든 걸으면서 장미들에게
말거며 인사할 정도로 좋아 하는 🤭)
우디도 ,파우더향 등등 날씨, 옷 차림, 장소
등등 그 때 그때 마다 땡기는 향이 다 달라서..,
최애라고 치면, 커졍의 루즈 바카라랑 톰 포드의 로즈 프릭
정도가 투탑!!
▪️좋아 하시는 향 이 이렇다고 정해진 분들께는,
향이 조금 심심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 향이에요.
저도 그렇게 생각 한적이 있지만, 저는 그 조차도
이 향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