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꽃, 고급스러운 가죽의 향
신세계 센텀에서 수많은 향수를 시향하다 꽂힌 향수에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화이트 플라워 향조가 느껴집니다!
라운지에서 퍼스트 클래스 입장 대기하는 엄청나게 우아한 여자분께 날 법한 향이에요. 부드러운 꽃 향과 고급스러운 레더향의 조화..
가죽향이라 남성스러운 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는데 꽃향이 더 지배적이라 페미닌한 향수에요! 물론 남자분께도 어울리지만 여자가 뿌리면 더 어울릴 것 같아요.
에르메스인데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지속 발향도 나쁘지 않아서 좋아요. 특히나 초여름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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