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토닝 선 텐션 [SPF50+/PA++++]

하 이거 존좋이었는데 왜 단종 시켰냐고 따질라고 씀... 뭐 대체템은 많긴 하다만 그래도 파데프리하려고 적당히 하얘지고 가지고 다니기 좋고 맘에 들었었는디... why...

1+1 할 때마다 4개씩 사고 단종되어서 더 이상 내 손아귀에 빈깡탱 케이스 말고는 하나도 내 손아귀에 남아있지 않은 찐템 중 찐템 단독으로는 커버력 없어서 못 쓰고 수정용이나 화장 다 하고 마무리로 쓰면 적당히 화사해짐과 동시에 요철커버 매끈매끈하게 해주는데다가 무너짐도 어느 정도 막아줘서 중요한 약속 있을 때마다 없으면 안되는 템이었고 얼마나 아꼈냐면 얘제외 선쿠션만 8개쯤 될텐데 얘만 유통기한 지난것도 꾸역꾸역 뜯어서 쓰고 있을만큼 좋아했음. 기능 면에 있어서는 짱짱이라 해도 어차피 옛날옛적 단종이라 어디 가서 못 구하고 퍼프에 먼지가 너무 잘 보이고... 양이 코딱지보다 작아서 매일 쓰면 한달만에 다 쓴다는 단점이 치명적이라 굿굿 주지만 내 맘속 짱짱선쿠션은 이 친구일 것입니다

얼굴이 화사해보이지 않고, 무엇보다 얼굴에 뭐가 난다...

단종이요......??? 리뷰 남기러 왔는데... 작년 내 여름을 책임져줬던 썬쿠션. 원래 이런 톤업 쿠션은 답답한 감이 있어서 싫어했는데 평이 꽤 괜찮아서 샀던 제품... 조만간 다시 미샤 가서 리필 사려 했는데 단종이라뇨.. 광광 우럭...ㅠㅠㅠㅠ 톤 보정도 흰색 끼얹은 것마냥 되지 않고 예쁘게 잘 되고 모공 커버도 나름 무난하게 됨! 산뜻해서 좋았으나 이런 종류의 썬쿠션 특유의 답답함?은 못 없앤 듯... 양도 적은 편. 그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정착하려 했는데 이런 대참사가.... 양이 적어서 리필 사야지 사야지 해놓고 안 산 걸 넘나 후회 중...

톤업이 되는데 그냥 허옅게가 아니라 한톤 톤업! 되는 느낌이라 부담없이 쓸 수 있었구요 메쉬망이다보니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었지만 내용물이 메쉬망 끝쪽으로 세는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ㅜ 하지만 톤업도되고 베이스 안바르고 이것만 바르고 다녔어요!ㅎㅎ

나쁘지 않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단종됐다니 너무 아쉬워요ㅜㅠㅠㅠㅠㅠㅠ 자외선 차단 효과도 괜찮고 너무 썬크림 발랐다 티가 크게 안나고 자연스럽게 미백효과 있어서 좋았는데 아쉽네요ㅜㅜ

아이거좋았는데 계속업그레이드되서더좋은거더좋은거 미샤는사랑이에요걍

진짜 좋아서 몇 년을 사용했어요 엄마한테도 하나 드렸더니 엄마도 계속 사다달라 하실정도ㅋㅋ 바르고나면 선크림의 끈적함 없이 보송보송해집니다 여름에는 이거 하나만 발라도 톤없이 돼서 따로 메이크업 안해도 돼서 편해요 여름에 화장 무너질 걱정 안해도 되고 얼굴 답답하지도 않고ㅋㅋ 자연스럽게 살짝 톤업 돼서 아주 좋아요 여름에 이거 없으면 안돼요ㅠㅠ

T존은 지성 U존은 복합성 피부에요. 선쿠션이다 보니 커버나 요철가리기에는 큰 효과가 없어요. 그치만 자연스러운 톤업과 #꾸안꾸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꽤 좋을거같아요. 이거 찍은다음에 자연스러운 색깔의 틴트나 발색립밤 바르고 나가면 편하고 괜찮아요. 톤보정도 나쁘지않고 그렇게 기름지지도 않은 세미매트? 정도의 느낌인거같아요. 성분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별 이상이없었지만 사기 전에 꼭 자기랑 안 맞는 성분 있는지 확인하세요!

예전에 사서 써본 기억이 있는데, 애지중지하며 잘 썼던 기억이 나요. 근데 단종이라니 아쉬워요 ㅜㅜ 물처럼 촉촉하고, 또 약간 시원했어요 바르고 난 얼굴이 더 하얘졌다는 느낌보다 더 생기있고 맑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순한 느낌이고, 투명투명한 느낌이어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손색없이 걍 선크림처럼! 바를수있어요 맑아진 피부가 정말 예뻤어요 다만 양이 좀 적었어서 금방 다 썼던 기억이있고, ㅠㅠ 뚜껑이 부러져버려서 그냥 거울로썼어요

성분은 좀 아쉬웠지만 발림성이나 사용감이 괜춘했다. 퍼프를 깨끗하게 관리해 줘야함. 리뉴얼해서 나왔길

저랑 안맞아서인지 이거 바르고 얼굴에 트러블 올라왔어요ㅠㅠㅠ

첨으로 선케어를 쿠션으로 해봤는데 퍼프로 발라서 편하긴 한데여 갈수록 텐션망에서 안나오고 불편해요 발리는 느낌은 무기자차 지만 무기자차 치곤 가벼워요 그래도 전 그냥 튜브로 된걸로 쓸래여

화이트닝 효과도 있고 사용하기 좋음

단종...단종...! 왜 단종일까요😭 진심 다섯통 이상 쓴 제품은 얘가 처음이에요. 파운데이션을 매일 바르는 건 피부에 무리가 가고 트러블이 올라와서, 데일리로 쓸 톤업 선크림을 찾아 헤맸었는데 사실 튜브형은 바깥에서 덧바르기 불편하잖아요? 미샤에서 이걸 발견하고 아무 생각없이 샀었는데 단번에 인생템이 됐어요. 자연스러운 톤업에 홍조도 살포시 가려주고, 모공커버도 어느정도 돼요. 지속력도 4~5시간 정도는 가요. 무기자차치고 많이 매트하지 않아서 겨울에도 안 떠요. 무겁지 않고 피부가 편안해요. 쿠션 형태라서 바깥에서 덧바르기도 편하구요. 미샤 선크림 1+1할 때 구매하면 가격도 딱이에요. 그렇지만 텐션망 형태여서 맨 처음 개봉했을때 제형이랑, 끝까지 사용할 때의 제형이랑 차이가 있어요. 에센스가 제일 먼저 걸러져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촉촉하지만 나중에는 색입자만 나오기 때문에 그때보다는 매트해져요. 또 남김없이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마지막에는 망을 찢고 사용하게 돼요. 텐션퍼프에 먼지가 잘 뭍고 잘 보여서 위생적으로 조금 걱정돼요.

이거진짜좋구요 쓰고나니깐 피부가 잘안타는거같아요!!

여름에 화장하기 귀찮거나 그냥 잠깐나갈때는 이걸로 톡톡하고 나갔어요 광장히 매트한타입이고 살짝 톤업이 있긴 한데 정말 살짝입니다. 건성이라 그런지 들뜸이 있을 때도 있었구요,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거 위에 화장은 좀 별로인거 같고. 그냥 이건 단독으로 쓰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선쿠션 처음 사용해보는데, 집앞 나갈때나 운동갈 때 편하게 톡톡 두드리기만 하면돼서 편해요 톤업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얼굴에 답답하게 발리지 않아요 모공커버는 거의 안해줘요ㅋ

냄새는 강하지만 제 피부가 워낙 예민 한데 이거 써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