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오 드 퍼퓸

러블리향인데 어른스러운 러블리한 향이예요. 향 자제가 발랄해서 이 향수 쓸때는 일부러 모던하게 입어요. 페라가모나 불가리향수 좋아하는 분들은 이 향수도 잘 맞을거예요. 시트러스나 숲향처럼 시원한 향 좋아하시는 분은 안 맞을 것 같아요.

올영에서 뿌려보고 나갔는데 잔향이 너무 좋아서 다시 올영으로 돌아가 구매했던 아이입니다. 처음은 좀 중성적이고 무거운 느낌인데 시간이 지나면 차분한 느낌으로 바껴서 뿌리고 좀 파닥거려야해요 ㅎㅎ

처음에 딱! 뿌리고 바로 맡으면 아저씨향이지만 시간 지나면서 파우더리하면서 중성적인 향이 물씬납니다! 여름에 쓰기에는 확실히 무거우나 흔한 향이 아니기에 좋아요 ㅎㅎ 시향 꼭 해보시고 사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향수입니다 엄청 고급지지는않지만 맡았을때 아무런 거부감이 없어서 좋아요

선물 받아서 사용했는데 향이 쫌 무거운 느낌이 들고 잔향이 딥해 30대 후반부터 사용하기 좋을거 같아요

바닐향과 꽃향이 섞인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닐라향만 남는거 같아요 30대-40대 여성분들이 쓰기 좋은 향 같습니다

샘플 사용해보고 씁니당. 페미닌한 향이긴 하고 꽃향기긴 한데 달고 화사한 느낌보다는 저한텐 좀 중후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을에 쓰면 좋을 향일듯. 지속력은 퍼퓸답게 길구 나름 괜찮습니다

새로 출시됐다고 선물받아서 사용해봤는데 기존 끌로에랑 비교하자면 조금더 플로럴 향이라 페미닌한 향이에요 약간 달콤함도 포함되어 있구요 기존 끌로에는 겨울에 어울리는 향이라면 이건 봄에 어울릴만한 향이랄까

정말 향이 너무 좋아요. 다만 저한테 어울리는 향은 아니라는 점.. ㅎㅎ 하지만 딱 백화점 가면 나는 그런 고급진 느낌이에요.가을, 겨울에 딱 쓰기 좋지 않을까 싶어요!

Nomade eau de parfum naturelle 향수입니당 향이 탑노트는 달콤한데 마지막은 잔잔한 향인듯해요 그런데 저랑은 맞지 않는 향인듯..

따뜻한 향이고 달콤한 향도 나요 현재 샘플사용중이지만 샘플 사용후 구매의향도 있을정도로 향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어서 써봤는데요..너무 스윗하면서 달달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그러면서도 흔하지 않은 머스크향.

바닐라 파우더리한 느낌이 강한데 답답하지 않아서 좋아요 매우 여성스럽고 살짝 성숙한 향이라 20대보다는 30대 40대에게 어울릴 향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올드하진 않고 그냥 끌로에 느낌)

이거 향 뿌리면 뭐뿌렸냐고 물어보는 사람 많음 향 좋다고 하더라구요 은은한 향 좋아한다면 추천!

정말 세련된 호불호 없을 향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친구는 아저씨 스킨냄새가 난다고 해서 놀랐어요 약간 한끗차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진짜 좋다고 느꼈던 향이라 뭔가 백화점 1층에서 날만한 향이 나는데 잔향이 엄청 좋아용 달달하기만 한건 아니고 속이 메슥거리지도 않는 향,, 은은한 꽃향기가 나서 뿌리면 원피스나 세련된 정장입은 모습이 연상되는?? 여튼 올영에 있으니 시향해보세용

처음 딱 뿌렸을때는 세련된 언니의 향이 나면서 오~~ 좋은데? 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진한 남자의 향으로 바뀌어요,,,,,,, 그래서 너무 독하고 진한 남자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일하면서 힘들었어요ㅠㅠㅠ

올영에서 끌로에 디스커버리 세트 사서 써봤는데 그 중 노마드가 젤 마음에 드는 향수예요!! 지속력이 좋고 고급스런 향이라서 너무 좋아요🙂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중성적인 향수에요 다른 끌로에 향이 플로럴 향조가 강해서 여성스러운 느낌인데 반해서 좀 더 내추럴하고 무디한 향이 나요 잔향도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남자가 사용해도 괜찮을 듯한 느낌입니다 바틀도 세련되어서 오브제로도 괜찮고 여러모로 추천할 만한 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