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니쉬 리얼그레이

테두리가 없어서 약간 파충류 눈같이 됩니다ㅜㅜ 그치만 색이 이뻐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신비로운 분위기가 됩니다 흰자 적게 보이시는 분들에겐 추천이에요 눈화장 열심히 하고 끼면 괜찮을듯

제가 직경이 진짜 작은 편이여서 항상 렌즈를 살 때마다 망설였는데 이 렌즈는 눈 색도 자연스럽게 바꿔주고 다른 렌즈에 비해서 훌라 현상도 거의 없어요 !! 완전 인생템이여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구마 의사:없음 이유: 저는 스칸디 올리브를 인생템으로 꼽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항상 스칸디랑 스페니쉬를 비교해서 블로그를 작성하시길래 스페니쉬도 괜찮나보다 하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카리나씨가 착용했다해서 혹해서 구매함) 그래서 착용했는데 세상에 저한테 너무 안어울리는겁니다.. 너무나도 당혹스러웠지만 대체 스칸디랑 차이가 난다면 얼마나 난다고 이렇게 안어울리지 생각했는데요 1. 색상을 잘못선택한것같습니다 저는 쿨톤이니까 그레이로 해야지했는데 이 제품의 그래픽을 보시면 그레이 사이에 주황색 그래픽이 들어가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안어울리는건가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2.직경 스칸디보다 직경이 큰데 이것때문에 안어울리는것같습니다 암튼 위의 이유를 적었지만 그냥 저에게 안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였던것같습니다..^^

홍채 컬러를 바꿔주는 렌즈라 전체그래픽이 있는 컬러렌즈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 끼기 좋을것 같아요. 웜톤보단 쿨톤분들께 추천합니다

스페니쉬 리얼 그레이는 직경 작고 컬러도 오묘하게 예뻐요~ 근데 렌즈 낀 티는 나고 도도한 고양이 느낌이에요

정말 딱 홍채만 바꿔주는 렌즈에요 직경이 11.9mm거든요 렌즈만 보면 엄청 튀고 부담스럽게 생각 했는데 막상끼면 컬러가 또 엄청 튀는 색은 아니여서 좀 눈이 심심할 때 껴줘요! 그러면 분위기가 또 달라져서 자주 사용하는 렌즈에요 훌라도 없고 건조함도 없습니다

색은 예쁜데 저는 눈동자가 까매서 색이 꼈을 때 티가 거의 안 나더라고요 스페니쉬에서는 그나마 브라운이 제일 티나고 예뻤는데 저는 검은 눈동자가 작아서 써클 라인이 있는 게 더 눈이 예뻐보여 재구매는 안 하게 되더라고요

외국인 렌즈의 교과서급 그레이 색상만 있다면 한국인의 고동색 홍채엔 굉장히 이질적일텐데 가운데에 그라데이션처럼 노란빛 컬러도 함께 프린팅 되어서 눈에 굉장히 자연스럽게 어우러짐 착용감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가격도 착하고 색상도 예뻐서 여러번 재구매 했던 제품

언제샀던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서랍에서 발굴했더니 유통기한이 저번달까지였길래 하루만 끼고 버릴려고 껴봄... 처음 눈에 딱 집어넣을 때 머리카락 한뭉텅이 넣었나 식겁했는데 자리잡고 나니까 이물감은 딱히 없다. 너무 오래돼서 식염수가 삭았나? 리뉴로 헹구고 낄걸~ ㅋㅋ 원데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컬러렌즈치고 건조함이 덜하다. 안구건조 심각한 사람인데 눈물 한시간에 한번만 넣어도 대충 살만함.. 원데이 컬러렌즈는 보통 20분에 한번씩 넣어야 했음 아니근데 진짜 희한하네 어제 바이오피니티(투명한달렌즈) 새로 까서 끼고 하루종일 불편해서 죽을거같았는데 유통기한도 지난 이게 더 편함 이게 좋은건지 그게 문제인건지 나참... 써클이 아니라 홍채렌즈라 그래픽직경이 작아서 눈동자 테두리가 보이는데 난 이게 좋다. 써클은 13만 넘어도 너무 부담스러워; 그리고 화려하긴 한데 내가 화장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도 꽤괜 근데 내 기억에 이게 한달짜리인데 한달 내내 낄 수 있는 내구도가 아니었다. 5번만 껴도 착용감 심각하게 떨어져서 몇번 안쓰고 버렸던걸로 기억함... 내가 이거 샀을적에는 분명 한달짜리밖에 없었는데 다음에는 원데이로 사봐야지

자주 사용하는 오렌즈 사용감도 좋구 컬러감도 좋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

할인 행사도 많이 해주고 무엇보다 색상과 그래픽이 예뻐서 손이 자주 가는 렌즈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컬러렌즈 구매해봤어요 요즘 메이크업에 식상을 느껴서 렌즈로 좀 분위기 전환하려고 구매했는데 사용해봤던 그레이 렌즈중 가장 맘에 들어요 너무 화려한 그래픽은 피했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았어요 오묘하게 색상이 올려지니 눈빛도 더 그윽해지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색이 자연스러운 그레이라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착용감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먼슬리로 사용했었는데 한달되기 한참남았는데도 좀 불편함이 있었던... 그래도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예쁘고 심하게 불편하진않았던거같아서용

맨날 올리브나 브라운만 끼다가 질려서 구매했어요 너무 파충류같고 파란끼 안도는 렌즈 찾았는데 제 눈에 쏙 어울리네요 ! 겨울에 차가운날씨에 끼면 차도녀처럼 시크한 분위기가 난달까요 스모키에도 어울리고 추천드립니다

그레이 컬러 좋아하는 저는 좋았어요 티가 좀 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던 제품이에요

착용감이 넘넘 별로였음 몇번 착용하면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거의 일회용으로 썼음 색깔이 굉장히 튀어서 진한 메이크업할때 쓰기 좋을듯 자칫하면 너무 과해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음

색상: 그레이 티가 생각보다 많이 남 뻑뻑함: 착용 후 5시간 정도는 멀쩡함 가성비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색상은 엄청 맘에 들어요!

가끔 기분 낼때는 낄려고요 착용감은 괜찮았어요 자연스럽게 연한 그레이라서 좋았고 다른 렌즈보다 연한 색이라 너무 좋았어요 그레이렌즈 첫 입문이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블랙만 껴서 그런지 홍채쪽에 무늬가 있는건 좋았어요 은은하게 있는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