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링 그레이

제가 렌즈직경을 13.2 이상을 꼈을때부터 너무 커서 과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자연스러웠어요. 저처럼 13.2 이상은 직경이 너무 크고 12.7 이런 직경 렌즈들 끼긴 뭔가 좀 심심하다고 느낀 분들은 비비링 그레이 끼시면 정말 만족하실거 같아요. 리얼링 그레이는 카키? 브라운도 섞여서 정말 자연스러웠는데 비비링은 약간의 푸른끼도 있어서 메이크업 했을때 진짜 더 영롱하고 완성도를 올려주는거 같아요. 사진에서도 예쁘게 나와요. 그리고 그래픽이나 색상이 데일리하게 쓰기 좋아서 생얼에도 이질감 전혀 없이 맨날 착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눈이 진짜 건조한편인데 너무 뻑뻑하거나 아프거나 이물감 없이 잘 꼈어요. 컬러렌즈 치고 착용감이 좋은편인거 같아요.

비비링은 초코도 껴보고 그레이도 사용을 해봤는데 진짜 그레이도 너무 이뻐요 너무 화려한 그레이? 그런게 아니여서 무난하게 평소에도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아영

오렌즈 스칸디 그레이?인가 제니가 모델이었던 거 쓰고 진짜 주변사람들한테 렌즈 잘 어울린다 이쁘다 렌즈 정보 뭐냐 이런 소리 엄청 들어서 그거랑 직경, 그래픽디자인?이 비슷한 비비링 그레이도 무난하면서 데일리로 끼기 좋지 않을까 싶어서 샀는데 (워낙 유명해서도 삼) 개인적으로 스칸디 그레이보다별로였고 기대 이하라 걍 그랬음 내가 원했던 것처럼 화려한 건 아니지만 뭐라해야지 생각보다 선명?하고 생각보다 내 눈동자 같은 거? 그래서 무쌍인 나한테 좀,, 부담스러웠다해야하나 직경이 큰 건 아닌데 이 렌즈를 끼니까 눈이 더 사납게 보이고 완전 고양이상으로 보여서,,그냥..그랬음.. 한번 끼고 그 뒤로 안 낌 ㅜㅜ

제 인생 첫렌즈로 구매했던 제품이에요! 사실 원데이로 사는게 젤 좋긴한데 이게 훨씬 싸서 이걸로 구매하고 학교갈때도 항상 끼고 가는데 진ㅁ자.. 내가 외국인이 된 기분 쏘굿.. 거울볼때마다 갈색이던 눈동자가 그레이색이 된 기분.. 그거 진짜 안 순간부터 기분 째집니다 그때부터 충동구매 장난아니에요.. 진짜 비비링 그레이는 초심자한테 딱이에요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 가능 자연스럽다 해서 티가 안난다는게 아니라 이쁘게 자연스러워서 평소에 끼기 넘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