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나메두사 오렌지 스킨 딜리트 피니쉬 파우더는 평소에 넓은 모공이나 울퉁불퉁한 요철 때문에 베이스 메이크업할 때마다 스트레스받았던 분들한테 진짜 이만한 인생 템이 없을 정도로 요철 커버 하나는 미쳤어요! 이게 단단하게 압축된 팩트가 아니라, 입자가 진짜 고운 가루 형태의 루스 파우더 제형이에요 ㅎㅎ 바르는 순간 겉돌거나 텁텁하게 뭉치지 않고 모공 사이사이를 가루 입자가 싹 메꿔주면서 블러 처리한 것처럼 매끄럽게 밀착되는데, 바르고 나면 피부 결이 아주 보들보들해지는 게 느껴져서 너무 만족스러웟어용! 화장이 두꺼워 보이지 않으면서 피부 표면을 투명하고 매끄럽게 한 겹 코팅해 준 느낌이라 거울 볼 때마다 피부 결이 너무 예뻐 보이니까 기분 짱 좋아요 ㅎㅎ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슥 쓸어주면 샵에서 깐달걀 피부 연출한 것처럼 깔끔한 바탕을 만들어주는 그런 기특한 파우더예요 ㅎㅎ
특히 유분기 잡는 오일 컨트롤 부분에서는 이 제품이 왜 입소문 났는지 써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미세한 가루 입자가 피부 위로 올라오는 과도한 피지를 싹 흡수해 줘서 번들거림을 바로 잡아주고 보송보송하게 유지해 줘요 ㅎㅎ 다른 파우더들은 시간이 지나면 유분이랑 뭉쳐서 지저분하게 뜨거나 몽글몽글 뭉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픽싱력이 워낙 좋아서 오후가 되어도 유분 때문에 화장이 무너지지 않고 예쁘게 버텨주더라고요. 아침에 메이크업하고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도 티존이나 나비존이 번들거리지 않고 처음의 보송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수정 화장 자주 안 해도 되니까 진짜 편해요. 투명하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하루 종일 무너짐 없이 유지해 주는 고정력이라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컬러도 인위적으로 하얗게 둥둥 뜨는 흰 기 가득한 파우더가 아니라, 피부 위에 올리면 투명하게 사르르 녹아드는 투명 파우더 스타일이라 호불호 크게 안 갈리고 다들 편안하게 좋아할 것 같아요 ㅎㅎ 21호든 23호든 본인 원래 베이스 메이크업 컬러를 해치지 않고 맑게 겉 표면만 뽀얗게 잡아주는 정도라 얼굴만 동동 뜨는 뽀샤시함이 아니라 진짜 내 피부 결 자체가 보송하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잇어요.
지속력을 더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내장된 보들보들한 퍼프에 가루를 적당량 묻힌 다음, 뚜껑이나 손등에 가볍게 털어내서 양 조절을 하고 유분이 올라오기 쉬운 나비존과 이마 부위를 가볍게 톡톡 두드려 눌러주는 게 팁이에요! 보통 가루 파우더들은 뭉치면 뻑뻑해서 밀리고 주름 사이에 끼는데, 이것은 가루 입자가 워낙 곱다 보니까 유분기를 싹 잡으면서도 주름 사이사이를 얇게 채워주면서 완벽하게 고정되더라고요 ㅎㅎ 서너 시간 넘게 지나서 거울 봐도 지저분하게 뭉치지 않고 처음의 그 깔끔한 매끄러움이 아주 잘 유지되는 편이라 요즘 제 파우치 안에서 손이 진짜 제일 자주 가요.
패키지도 보나메두사답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노란케이스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잘 뽑았어요 ㅎㅎ 가루가 한 번에 확 쏟아지지 않게 내부 캡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쓸 때 양 조절하기 좋고 위생적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퍼프도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밖에서 급하게 유분 올라왔을 때 들고 다니면서 톡톡 두드려주기 편해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유독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날에 훌훌한 파우더 브러쉬에 가루를 살짝 묻혀서 얼굴 외곽을 가볍게 쓸어주고, 모공 부위만 퍼프로 밀착시켜 주면 모공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요 방법 완전 추천해요 ㅎㅎ
평소에 메이크업하고 나면 금방 유분 뿜어져 나와서 화장 지워지셨거나, 텁텁함 없이 모공이랑 요철만 싹 가려주는 짱짱한 지속력의 루스 파우더 찾으셨던 분들은 이거 꼭 한번 써보세요. 진짜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잇어요 ㅎㅎ 유분 올라와서 화장 더럽게 무너지는 거 딱 싫어하고 이 매끄러운 요철 커버랑 보송한 유지력 하나 보고 정착한 거라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잇어요 ㅎㅎ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 솔직 후기 참고하셔서 매끄럽고 보송한 피부 표현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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