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및 발림성
립라이너치고 제형이 굉장히 부드러움. 보통 펜슬 타입은 뻑뻑해서 입술 선을 딸 때 자극이 가기도 하는데, 이건 미끄러지듯 발리는 '슬라이딩' 텍스처임. 입술 외곽에 발라도 뭉침 없이 매끄럽게 펴 발리고, 블렌딩이 아주 쉬워서 초보자도 오버립 연출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음.
지속력 및 밀착력
한 번 픽싱되면 밀착력이 상당히 좋음. 밥을 먹거나 음료를 마셔도 입술 라인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꽤 오래 유지됨. 번짐이 적어서 입술 영역을 확장해놓은 게 지저분하게 번지지 않고 깔끔하게 고정되는 편임.
컬러 및 활용도
색감이 아주 오묘하고 정교함. 입술의 그림자처럼 보일 수 있는 뮤트한 음영 컬러들이 잘 나와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입술 볼륨을 살려줌. 립라이너뿐만 아니라 입술 전체에 베이스로 깔거나 눈가 음영용으로 써도 이질감이 없을 만큼 활용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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