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 향기좋음 각질불어남 트리플이좋음
쇼트케이크가 3단인데다 색상 맘에 들어서 샀다 진짜 쇼트케이크란 이름처럼 딸기향이 강하게 나서 기분좋고 일본 쇼트케이크 느낌난다
이 제품이 하도 유명해도 죽었다 깨어나도 안 써보고 다른 립 마스크나 단지형 립밤, 촉촉한 글로우 립앤치크, 립글로스, 립에센스, 하다못해 바셀린 테라피 립스까지 찾을 정도로 별의별 립케어 제품 및 촉촉한 립제품을 다 찾아서 쓸 정도로 유목민이었다 그러나 대부분 각질을 잠재우기만 할 정도로 효과가 없다
버츠비랑 아리따움 진저 오버나이트 슈가 립 마스크도 써봤지만 걔네들도 마찬가지로 각질을 잠재우지 전혀 불려주진 못한다 그나마 아리따움 진저 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가 꾸덕하고 단단한 제형치고 다음날 아침 각질을 불려냈다
이건 바닐라코 립 앤 치크와 함께 산 후 먼저 바르니 너무 매트해서 주름부각 각질부각이 심하게 돼서 결국 덧발랐다
단단한 제형이라 동봉된 작은 스패출러로 덧발라도 그렇게 작은 입술에도 덜 스머지되길래 바로 더 깊게 파내서 3단까지 섞으려니 잘 안 섞이고 케이스 안쪽 및 스패츌러 손잡이까지 다 묻었다
아무래도 섞는 건 무리인 거 같다 알고보니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 이렇게 단계별 세 가지 향이었다
베리 자몽 쇼트케이크 한정으로 3종 미니 립 마스크를 준다길래 언주역 올리브영에서 고민하고 안 사다가 다음날 홍대타운에서 바로 샀는데 거미베어가 포도향이 나서 가장 좋았고 베리도 딸기향이 나서 진했다 상큼한 향이 나서 나쁘진 않다 스윗캔디향이 다이소 캔들향 체리블라썸향과 똑같은 향이 날 정도로 달짝지근하고 가벼운 비누향이 나지만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니다
거미베어 먼저 써보고 싶다 하지만 3종 미니를 돌려쓰기에는 금방 쓸 거 같아서 좋지만 그렇게 되면 기껏 산 트리플 레이어 쇼트케이크향이 방치되어 산 의미가 사라진다 그럼 정말 아까워진다
글로우하게 올라가는데 각질 및 주름을 메꿔줄 정도로 촉촉하고 매끈하면서도 통통하게 올라온다 젤리같은 반투명한 제형이다
그래서 입술색도 비치니 발색이 약해서 딱히 립마스크엔 그런 건 기대하면 안된다 자고 일어나서도 각질 불어나며 제거되는지 지켜보겠지만 피자 먹고 지워진 후 바닐라코 립앤치크를 덧발랐을 때는 각질이 보이지만 심하지 않다가 나중에 클렌징 티슈와 클렌징밤으로 지우고보니 불어났다 립마스크는 역시 지우더라도 나중에 서서히 불어나게 하는 성분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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