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스토커같은향
우리 할머니부터 엄마 나 시어머니까지 최애 비누... 저는 얼굴을 비누로 씻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윗세대분들은 이걸로 얼굴도 다 씻으시더라고요. 거품도 잘나고, 중요한건 향과 지속력인데,
일단 향은 이게 오래전에 나온 비누가 맞냐 싶을정도로 좋습니다. 싸구려틱하지도, 앤틱하지도않은데 어떤시대에나 잘맞을것같은 향. 신기하게도 몸비누로 쓰면 향이 그렇게 오래지속되진 않는데, 걍 냅두면 진가를 발휘해요. 포장을 안뜯어도 냄새가 뚫고올라오고, 화쟝실에 작게 잘라서 군데군데 그냥 놔두기만 하면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계속 쫒아다니는 스토커마냥 향이 계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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