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되면서 차분하고 은근히 올라오는 혈색이 너무 예쁘다고 해서
디어달리아 크림 블러셔를 써봤어요. 이름부터 ‘크림’이라서
막 끈적이는 제형 아니면 들뜨는 느낌 아닐까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피부에 착 붙는 촉촉함이 먼저 인상적이었어요.
이 제품은 손가락으로 톡톡 발라주면 바로 피부에 스며드는 타입인데
그 과정 자체가 부드럽고 밀착감이 좋아요. 바른 직후에는 촉촉한 느낌인데
가볍게 두드려주면 속은 촉촉 겉은 은은한 톤업 느낌으로 마무리돼서
파우더를 꼭 덧바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보송하게 유지돼요.
색감은 종류마다 약간 다르지만, 제가 사용한 톤은 살짝 피치 오렌지 느낌이라
봄부터 가을까지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 장점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블렌딩돼요.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
진한 색이 아니라 은은하게 도는 생기라
데일리 메이크업용으로 너무 부담 없이 활용돼요.
촉촉한 마무리감
겉은 답답하지 않고 속은 촉촉한 느낌이라
계절 가리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파우더 처리 없이도 자연스럽게 유지
내가 쓰는 파우더 제품과 섞여도 뭉침 없이 잘 매칭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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