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그렇게 시원하다고 해서 집에 토너패드가 많은데도 '여름이니까~~~'하는 마음으로 샀어용 ㅋㅋ 처음에 얼굴에 딱 붙였을 때 생각보다 너무 안 시원한 거예요... 집이 더웠어서 그런지 토너패드도 미지근~따뜻~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붙이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차가워지더라구요 민트 같은 느낌으로? 샴푸에 멘톨 들어가있으면 두피 화-하게 느껴지는 그 감각이랑 비슷했어요.
화학적으로 차가움을 만들어내는데 초반엔 아주 약간 이게 차가워지는건지 뜨거워지는건지 모르겠는 애매한 어떤 감각으로 피부에 느껴지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엄청나게 차가워져요 진짜 피부 얼 것 같은? 너무 시리다! 싶을 정도로 차가워져서 피부 열감 잡는 걸로는 그냥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효과 다 보실 것 같아요.
약간 아주 사알짝 반달 모양으로 패드가 깎여있는데 동그란 패드 모양으로 나오되 그 반달 부분을 쉽게 떼어서 쓸 수 있게 칼집(?)만 나있는 상태로 출시했어도 쓰임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의외였던 건 개봉하고 6개월 안에 써야하더라구요. 당연히 12개월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용기한이 6개월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놓칠까봐 적어요.
이 제품만큼 열감 잡는 아이스패드도 없을 것 같으니 여름만 되면 더워서 죽겠다, 얼굴이 화끈거린다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피부가 너무 얇은 분들보다 적당하신 분들이 더 신나게 쓰실 것 같긴 해요ㅎㅎ
다른 건 모르겠고 피부 열감 하나는 이 여름에 꼭 잡고싶다 하는 분들 왕추천.
사용감은 크게 특출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흡수가 완전 빠르다거나 그래서 건조하다거나 에센스가 너무 찐득함이 남는다거나 이런 거 다 아니였어요. 그냥 무난무난해요.
생각보다 패드가 잘 안 말랐던 것 같아요. 피부에 붙여놓고 그래도 꽤나 오래 촉촉했어요.
붙이고 있다보면 정말 얼굴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좀 미적지근해졌어 ㅜㅜ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땐 한번씩 떼어서 바람에 식힌다 생각하고 한두번 선풍기 앞에서 부채질 살짝 하고 다시 붙이면 워 다시 시원하다..! 하실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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