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하면 저는 대디오랑 수퍼밀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만큼 유명하고 스테디셀러인 제품 중 하나입니다
어느날 버스를 기다리는데 옆에서 찬바람을 타고 달달한 향이 솔솔 나길래 혼자 킁킁대다가 옆자리 분에게 향수 뭐쓰시는지 여쭤봤는데 향수는 아니고 이거 뿌리셨다고 하셨거든요ㅎㅎ 그만큼 발향 좋고 지속력 길어서 이 향이 취향이신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아요
첫향은 레몬 요구르트 그자체인데 상큼한 향은 금방 사라지고 약간 달고나 탄내 비슷한 포근한 단 향이 오래 갑니다. 근데 제품 개봉한지 몇 개월 지나면 변향이 쉽게 오는 제품 같아서 아쉬워요 잘못하면 탄내만 엄청 날 수도ㅠ 그리고 호불호 꽤 갈려서 싫어하는 분들은 머리아픈 냄새 or 너무 사탕같이 단내라고 하시고 좋아하는 분들은 극호라고 하시는 제품이라 시향 필수예여
이름이랑 다르게 우유 향은 전혀 안느껴집니다 그리고 머리카락마다 약간 냄새가 다르게 난다고 느낀게 버스정류장에서 맡았을 땐 견과류에 가까운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었는데 저한텐 견과류향은 안느껴졌어요! 쓰다보면 노즈 블라인드 쉽게 오는 제품이니 코에 안느껴진다고 과하게 뿌리시면 절대 안되고 빗에 한번만 뿌려서 골고루 빗거나, 손에 두번 뿌려서 약간 젖은 머리에 살살 바르는게 좋아요 머리가 마른 상태로 바르면 끈적해서 잘 안발리더라구요,,
아무튼 카톡 위시로 선물받고 넘 만족해서 이번 프레쉬세일에 또 쟁인 제품입니다! 포근달달한 비슷한 향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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