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상은 실망이었음. 플라스틱 케이스가 딱풀마냥 허접했기 때문. 로드샵 브랜드에 올리브영 가격 그러나 다이소같은 외관에 실망함
그런데 의외로 제품력이 진짜 괜찮음
이런 크림, 젤리, 스틱 블러셔는 좋고 나쁨 이전에 합격 불합격을 따져봐야 하는데
베이스가 안 까지는가? - 안 까짐
합리적인 지속력인가? - 상위 1% 파우더 블러셔도 이김
블렌딩이 잘 되는가? - 손가락으론 무리 퍼프로는 괜찮음
블렌딩이야 뭐 퍼프 증정 구성이니까 이 정도면 합격임
비싼 크림치크들, 특히 스틱 타입은 이렇게 합격인 제품이 잘 없는데 이건 진짜 성공임
같이 주는 퍼프도 오동통한게 마음에 듦. 따로 팔면 사야지
그리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발림성이지만 볼 위에 얹을 때는 보송하게 착색되듯이 올라감. 그래서 지속력이 진짜 좋음
바람만 날아도 불어가는 블러셔들이 대부분이기에 이건 아주 큰 장점임
계절이나 베이스 안 가리고 데일리하게 쓰기 좋다
대충 발라도 잘 붙어있으니 심신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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