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퍼프가 내장되어 있다
2. 크기가 작다
3. 젤리 타입이라 깨질 위험이 없다
위 장점들 때문에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블러셔 수정하기 딱입니다. 가끔 지속력 별로인 블러셔 바르면 외출했을때 색감이 날아가 있는데 저는 이런 상황을 싫어하기 때문에..ㅎ 비상용으로 이 제품을 꼭 챙겨 다녀요.
색상도 웜쿨, 누디, 라이트, 채도 높은거 등 톤별로 대표적인 색?이 거의 있어서 본인의 퍼컬에 따라 하나 고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을웜이라 2호 누디엠버, 3호 로즈쿼츠 구매했는데 참고로 3호처럼 색상 자체가 라이트하지 않은 컬러는 발색이 꽤 잘 올라오더라구요. 저도 노란 조명에서 발색이 잘 안되는 줄 알고 여러번 두드렸다가 불타는 고구마 될 뻔 했습니다. 단단한 젤리 제형+퍼프 사용이라 잘 발리고 있나 싶지만 사실 발색이 잘 된다는 점ㅋㅋㅋ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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