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가 잘 안 먹고 금방 칙칙해지는 게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노란기가 올라오면 메이크업이 아무리 잘 돼도 피부가 탁해 보였거든요. 그러다 사용해본 게 클라뷰 백스테이지 부스팅 베이스 라벤더.
라벤더 톤업이 이렇게 자연스러울 줄 몰랐어요.
하얗게 들뜨거나 분홍기가 도는 게 아니라 그냥 피부가 원래 맑았던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어줘요.
거기에 은은한 속광이 더해져서 베이스 단계만 했는데도 피부 표현이 완성된 느낌.
파데까지 올리면 더 확실해요. 겉돌던 파데가 매끈하게 밀착되고 오후까지 무너짐이 거의 없어요.
톤업 + 프라이머 + 자외선차단 + 윤광
이 네 가지가 한 번에 해결되는 느낌이라 아침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도 너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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