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양으로 맑은 광막이 사악 입혀지는 틴트!
컬러 자체는 처음 발색보다 안착되면서
차분해지고 진해지지만 얇게 발리면서
점점 광이 차오르는 제형 특유의
여릿한 느낌이 너무 예뻤어요...🤍
🧡 3호 아르테미스코랄 (아리 pick💛)
숲을 달리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그 생기를 머금은 애프리콧 코랄 컬러
💜 5호 스윗피그 (Best)
따뜻한 햇살 아래 잘 익은 무화과의 속살
웜쿨 구애 없는 로지 피그 컬러
🩷 6호 #폴라핑크 (아리 pick💛)
새하얀 설원 위를 비추는 핑크빛 햇살
눈부신 라이트 핑크 컬러
저는 3호와 6호가 가장 고명도 컬러라 픽했는데
역시나 단독으로도 저에게는 충분히 예쁜 컬러였고
거기에 5호를 살짝 포인트로 발라주면
웜쿨 상관없이 무드있는 가을립 완성💜
웜 베이스에 바르면 웜에 잘 어울리고
쿨 베이스에 바르면 쿨에 잘 어울리는
마성의 무화과 컬러인 5호가
베스트인 이유가 있었어요!
애초에 팁에 딱 소량만 묻어나오니까
양조절할 필요도 없고 1~2번 발라주면
딱 예쁘게 광택감이 씌여져서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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