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제품다운 무난한 제품
엘지생건에서 나온 바디 브랜드인 46cm 제품입니다
친한 사람의 거리인 46cm에서도 좋은 향을 내는 제품을 모토로 하고 있어요
패키지가 약간 파스텔 톤의 약간의 투박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린솝향인데 비누의 쨍한 냄새까지는 아니고 예전에 목욕탕에 비치되어 있던 비누의 고급버전??? 의 향이 굉장히 라이트하게 나는 편이에요
향 지속력이 길지는 않습니다
샤워타월에 두 펌프 짜고 비볐을 때 거품은 풍성하게 나는 편이고 거품이 꽤 오밀조밀해서 실키한 느낌이 나는 편입니다
제주규조토나 각질제거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마무리감이 꽤 건조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세정력은 상대적으로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지 피부의 건조함이 생각보다는 약한 편이었어요
48시간동안 체취가 안난다고는 하는데 하루에 두번씩은 씻어서 체감은 못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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