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 시카 젤리핏 앰플 패드

추운 날씨에 난방이 필수가 되는 계절이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얼굴 열이 자주 오르고 건조해져서 진정+수분 패드를 자주 찾게 되는데, 스킨1004 젤리핏 앰플 패드를 최근에 써보니 꽤 만족스러웠어요🥲 올리자마자 쿨링감이 바로 내려가는 느낌이 있어서 열 올라오는 날 즉각 진정되는 게 특히 좋았어요. 차가운 촉감이 과하진 않아서 겨울에도 부담 없이 쓰기 괜찮더라구요. 제형이 물이 아니라 젤리처럼 탱글한 텍스처라 패드가 피부에 착 붙고 흘러내리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누워서 써도 앰플이 목 쪽으로 흐르지 않아서 사용감은 확실히 편했어요. 다만 처음 꺼낼 때는 제형이 조금 묵직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듯! 센텔라 + 히알루론 조합이라 진정 + 보습이 동시에 되는 느낌이고, 난방 때문에 건조한 실내에서도 피부가 차분하게 정돈돼요. ✔️ 열감 있는 날 빠른 진정 ✔️ 흐르지 않는 젤리 제형 ✔️ 건조·예민 피부도 부담 없는 사용감 ✔️ 초반 제형의 묵직함은 호불호 가능성 겨울철 ‘열감 + 건조함’ 같이 오는 피부라면 이 패드 꽤 잘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