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디워시는 정말 물에 젖은 듯 촉촉한 마무리감이 인상적이었음. 제형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금방 생겨서 씻는 동안부터 기분이 좋아졌고 씻고 난 뒤에도 손으로 흐르는 물처럼 피부가 부드럽게 반질반질해져서 깜짝 놀랐음! 향도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라 샤워 후에도 오래 잔향이 남아서 마치 스파 다녀온 후 느낌처럼 손쉽게 집에서 경험할 수 있었음. 건조한 팔뚝이나 다리 쪽이 특히 부드러워지고 유분감 남지 않아서 다음 단계 보습로션 바르기 전에도 부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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