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마스크 시카 블레미쉬 토너 패드

진정효과 좋다고 느낀 게 운동하고 얼굴에 홍조가 엄청 심하게 올라오고 얼굴 후끈거렸는데 붙이고 있으니깐 후끈거림도 가라앉으면서 시원해지더라고요 쿨링감이 오래 가길래 패드 만져봤는데 패드 자체는 열로 인해 미지근해졌는데 진정성분 때문인지 여전히 시원하더라고요 오래 붙이고 있었는데도 그러면 합격이라고 생각해요 타 제품 중에서는 처음에만 시원했다가 후끈거림은 그대로고 진정효과 전혀 없는 패드도 있었는데 오래 붙이고 있었음에도 쿨링감과 진정 효과를 같이 주는 패드는 오랜만이네요 패드에 머금은 에센스양이 적당해서 흐르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고요 떼고 나면 끈적임 없이 산뜻한 패드예요 써봤던 패드 중에서 사용 후 촉촉함이 오래가는 패드는 아니었어요 수분 보충 패드보다는 진정시켜주는데 더 포커스가 있는 듯한 패드였어요 향은 따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던 것 같고요 패드 통 안에 집게가 내장되어 있고 분홍색의 패드가 크기가 적당하니 볼에 붙이기 좋았고 그냥 타원 모양의 패드예요 찢어지지는 않는 얇은 재질이고 피부에 자극 주는 모양이나 형태는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어요 밀착력은 얼굴 근육을 마구 움직이지 않는 한 떨어지지는 않아요 이 진정 효과가 계속 이 제품으로 생긴 거라면 담번에는 직접 살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