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아 1ml 미니보다더 빨리못쓰게됨
와 용기랑 팁이 쓰레기라는 말은 들었지만 상상 이상의 쓰레기임
BM이든 디자이너든 이 용기에 넣고 발라는 봤나 싶음 진짜루
여쿨이고 쉘론 컬러 구입했는데 컬러는 예쁨
질감도 토니모리 워터풀 버터 틴트 꾸덕버전? 보송하지만 안건조하고 무난
근데 용기가 지금까지 써본 최악의 쓰레기임
1. 팁이 용기 입구보다 커서 넣고 뺄 때마다 실리콘 팁 뽑힐까봐 불안함 진짜 뺄때 뻑!소리남
2. 스푼처럼 살짝 휘게 만들어뒀는데도 내용물을 제대로 못 떠내고, 고르게 발리지 않음. 입술 중앙은 안쪽 바깥쪽 두번 터치해야 하고 가장자리 각각 한번씩, 윗입술도 반복해서 4번은 아주아주 신경써서 발라줘야함 입술꼬리도 제대로 바르기 힘듬
그나마 얼룩덜룩하데 발리는 제형이 아니라 어찌저찌 씀
3. 일주일도 안가서 내용물이 안묻어나옴
혹시 벽에 묻었나 탁탁 쳐보기도 하고 최대한 벽쪽으로 솔대 집어넣고 별짓을 다해도 묻어나는게 없음
진심 이게 맞나?
올영 라픽으로 5천원 정도에 샀음에도 돈아까움
다이소 3천원 틴트보다 아까움
이건 라픽이라도 5천원이 아니라 2천원이 적정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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