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바스 레몬청 클렌저

얼굴에 얇게 도포만 해두면 3분 뒤에 자동으로 미세 버블이 몽글몽글 올라오는 타입인데, 처음 사용해보는 제형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 버블이 올라오면서 각질을 부드럽게 불려주고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세안 후 피부가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놀랐던 건 1차 세안만으로도 메이크업이 싹 지워진다는 점! 바쁠 때나 귀찮은 날 완전 필수템…✨ 특수 안전캡이라 위생적으로 쓰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쉬워서 매일 손이 가더라구요. 저는 보통 바른 다음 양치하면서 기다렸다가, 버블이 풍성하게 올라오면 얼굴 전체를 살짝 롤링해주고 헹궈내는데 이 루틴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팩이랑 클렌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 피부에 자극 없이 개운하고 깔끔하게 세안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진짜 높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