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2개 구입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사용해 본 패드중에 쿨링감이 제일 좋았어요.
보통 머리 말릴 때 3-5분 정도 붙였다가 닦아낸 후 스킨 케어를 하는데 다음 기초 제품을 바를 때까지 시원함이 느껴졌고 열감을 빠르게 잘 내려주는 것 같았어요.
패드 크기가 크고 네모 모양이라 양 볼을 다 커버해줘서 좋았고 반으로 나눠져서 코나 턱에 붙이기 편했어요.
그리고 패드가 크다보니 그냥 붙였을 때보다 반으로 나눠서 붙였을 때 밀착이 더 잘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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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꺼낸 듯한 차가운 시원함이 아니고 파스처럼 인위적인 쿨링감이라 자극이 좀 있었어요.
얼굴이 붉어지진 않았지만 불편하게 느껴지긴 했고 에센스가 눈에 들어가면 엄청 따가워서 조심해야 했어요.
그리고 반 정도 썼을 때 좀 헤프게 쓰네 하고 봤더니 그 동안 두 장이 붙은 건데 한 장인지 알고 썼더라구요. 집게로 집을 때 늘 그렇게 집혀서 한 장인지 알았는데 이상해서 손으로 떼어보니 두 장이라 당황했어요.
두 장을 붙이나 한 장을 붙이나 쿨링감, 밀착력은 비슷했는데 얇아서 한 장으로 닦아낼 땐 밀림이 있었고 네모 모양이라 광대쪽은 들뜸이 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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