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 베스트 앤비가 있었는데 너무 어두운색상이라
로제로 선택함. 색이 원래 내입술보다 살짝 밝아서 얼굴이 조금 환해지는 느낌. 근데 묘하게 찐하게바르면 좀 촌스러운? 입술만뜨는듯한 그런 색상이 나와서, 조심히 발라야함. 미니를 산 이유는 밖에서 가져다니며 막 바르기 위함인데 좀 그러기 힘듬. 거울보고 발라야함. 집에서 바를땐 이쁘게 잘 발림 바르는게 힘든건 아니고 양조잘을 잘 아주 잘 해야함. 그리고 이거 쓰고나서 입술이 좀 따가움. 원래 입술이 좀 예민한 편이라 착색되는 틴트는 잘 안씀. 근데 얼터너티브? 거기꺼는 맨날 발라도 괜찮았는데, 여기 거 이틀인가 내내 바르고나서 입술이 좀 트기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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